해양학자들이 경종을 울립니다
화학 해양학자인 제레미 마티스 박사와 미국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의 연구팀에 의하면 북부 해양의 산성 증가는 칼슘과 아라고나이트의 흡수 능력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이런 광물질은 갑각류에게 중요하며 관련 연구는 해양의 산성이 증가함에 따라 그 지역의 왕게들이 사망률 증가로 고통 받는다는 것을 이미 입증했습니다.

한편, 해양학자 잭 바스 박사와 오리건 주립 대학 연구진은 또한 저산소증 지역이 확장됨을 관찰함에 따라 태평양의 지구 온난화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최근 던지니스 게와 불가사리와 같은 종들이 산소 부족으로 엄청난 수가 서서히 죽어가고 소멸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환경에서는 유해한 세균이 번성합니다. 이전의 기후 변화 사례로 이런 결과를 예측하고 강조한 바스 박사는 말했습니다. 『대단히 놀라운 건 이것이 어떻게 새로운 표준이 되는가 입니다. 우리는 매년 그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이런 해양 생물권의 붕괴에 대해 자세히 연구하고 알려준 마티스 박사와 바스 박사, 페어뱅크스 대학과 오리건 주립 대학 연구진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신속히 협력하여 지구의 모든 생명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를 멈추는 중요한 조치를 취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해양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 자주 우려를 표하셨으며 ２００９년 ５월 토고의 화상회의에서 행성 전체를 위한 해결방안을 강조하셨습니다.

서아프리카 해안 맹그로브를 보호합니다
육지와 바다를 연결하는 시에라리온 등의 국가 해안을 따라 늘어선 맹그로브 습지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많은 해양 야생 생물에게 천연 묘목장을 공급합니다. 현재 국가의 원래 ３백만 중에 ８십만 헥타르 만이 남아 있어 국제습지계획 관리인 리차드 다코스타는 말했습니다. 『맹그로브가 사라진다면 바닷물이 강 어귀와 해안지역을 강 어귀와 해안지역을 침범할 것이며 해안의 지역 사회는 이동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시에라리온은 더 많은 나무를 심어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서 아프리카 맹그로브 계획안에 동참했으며 해안 침식의 증가를 막게 될 것입니다. 맹그로브가 사라지는 것은 주로 나무를 사용하는 이 지역의 소금 생산 때문이므로 현재 주민들에게 태양열 건조 등의 지속가능한 방법을 이용하도록 장려합니다.

생계를 유지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려깊은 노력을 하는 국제습지계획과 서아프리카 맹그로브 계획과 그리고 시에라리온에 큰 감사드립니다. 지구가 조화롭게 번영하도록 천국이 이 지역과 국민들을 축복하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유엔 물 빈곤 지수에 따르면 ２２개 아랍 국가의 절반 이상이 현재 위험한 물부족에 직면해 있고 페르시아만 접경 국가들의 공급은 ２０３０년까지 ５０％로 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 인도 오리사 주에서 장기간의 열파가 계속되고 있어 몇몇 지역은 기온이 ４０도에 이릅니다.

* 다큐멘터리『섬밋 온 더 섬밋』은 에티오피아 태생의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음악가 케나의 여정을 묘사한 것인데 케나는 점점 빨라지는 빙하 용해와 심각한 물 부족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 등반 모임을 조직했습니다.

* 유명 미국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바다에 플라스틱이 쌓인 거대 지역의 인식 증진을 위해 미국에서 호주로 항해하고 있으며 이곳은 아직도 커지고 있어 해양생물에게 피해와 심지어 음식 공급에 독을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