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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바닷새들의 죽음이 기후변화로 설명됩니다.
최근『북극』잡지에 게재된 한 기사에서 마크 맬러리 박사와 캐나다 야생동물기구의 다른 두 과학자들은 현재 곤충과 변덕스런 날씨와 눈사태 같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겪으면서 수천 마리 씩 죽고 있는 여섯 종의 북극 조류에 관한 조사의 결론을 발표했습니다.

부리가 두꺼운 바다오리, 풀머갈매기, 검은 다리 세가락 갈매기 같은 새들이 모기에 시달리는 것이 관찰되었고 짙은안개 속에서 서로 충돌하거나 몰아치는 바람으로 절벽에 내동댕이 쳐져 날개가 부러지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한 비극적 사건에서 8백 마리의 새들이 쉬고 있던 절벽이 침식으로 붕괴하여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과학자들이 온난해지는 지구에 관련된 죽음에 초점을 맞출 의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맬러리 박사는『우리가 보는 다 자란 새들의 많은 부분이 기후와 날씨에 관한 요인들로 죽고 있다.』라고 논평했습니다.

이런 비극적 사건들에 깊이 슬픔을 느끼지만, 이 소중한 종들에 관한 연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발견들이 우리의 연약한 생태계와 동료 생명체들을 보호하는 우리 행동을 재촉하길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8월 캐나다 협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처럼 우리 동물친구들의 비통한 곤경과 그것을 멈추게 할 인류의 능력을 자주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동물들은 최선을 다해 경종을 울리려 하고 질병으로 경고하며 심지어 대규모로 죽기까지 하지만,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듣는지 모르겠네요.그들은 도우려 하는데 우리는 그들을 죽이려 하지요.

슬픈 이야기입니다.우리 인간들은 동물들을 기다릴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뭐든 해야 합니다.그들은 이미 죽어가고 있어요. 무수히 많은 수가 매일 죽고 있습니다.

자연에 너무나 많은 징조들, 동물들의 신호들이 있지만 우리가 들어야 해요. 동물들이 아니라 우리가 문제입니다.

모두에게 상기시켜야 해요.채식하고 동물들에게 친절하라고요.그게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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