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데드존이 강력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온난화를 가속합니다
전세계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데드존이 증가하여 해조류와 동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질식사시키는 해양은 또한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를 발생시킵니다. 『사이언스』저널에 실린 기사에서 미국 메릴랜드 대학 환경과학센터의 해양학자인 루코디스포티 박사는 온난해진 해양에서 세균이 만들어지는데 특히 더욱 얕은 저탄소 지대의 세균들이 위험 수준의 가스를 생산하여 대기로 퍼져나가서 기후 변화를 더욱 악화시킨다고 설명합니다.

２０년 동안 이산화탄소의 ２８９배로 열을 가두는 아산화질소는 또한 지구 오존층을 더욱 감소시키며 따라서 우리는 유해한 자외선에 더욱 노출됩니다. 코디스포티 박사님의 연구는 정말로 무시할 수 없는 경고로 이 관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육지와 바다의 환경을 안정시키고 지구의 기온을 낮추는 시도를
지금 취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２월 협회 회원들과의 국제 모임에서 말씀하셨듯이 지구온난화의 근본적 해결방안과 함께 온난해진 해양에서 배출되고 있는 유독 가스의 손상에 대해 자주 경고하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수백명의 러시아인들이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의 종이 공장을 폐쇄할 것을 청하는 시위를 계속 벌이며 재개장은 세계 최대 담수호 중 하나의 수중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어울락(베트남)에 있는 희귀한 사이프러스 나무의 나무테를 분석한 과학자들은 캄보디아의 고대 크메르 왕국의 수도 앙코르가 ６백년 전 극심한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으로 주요한 관개시설이 피해를 입어 멸망한 거라고 보고했습니다.

* 미국 로스앤젤레스 수도 전기국은 대체 에너지와 친환경 직업창출, 기타 친환경 해결책에 자금을 투자하여 도시를 지속 가능한 중심지로 변화시키려는 주민과 사업체에 탄소세 추가 징수를 승인했습니다.

* 말레이지아 출신의 여배우이며 동물 애호가인 미셀 여는 멸종위기 오랑우탄의 위험을 특집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방송의 １시간 분의 기록영화에 출연해 그들의 멸종을 막는 더 나은 보호자 정신을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