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한 가뭄이 중국을 괴롭힙니다
윈난성 남서부는 ６０년 동안에 가장 혹독한 가뭄을 겪고 있어서 어떤 지역들은 ２００９년 ８월 이래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웃의 광시성과 구이저우성 또한 비가 부족한데 이것은 농부들에게 처참한 일입니다. 윈난성의 총 경작지 ８５％를 차지하는 밀과 사탕수수 야채를 경작하는 약 ２５５만 헥타르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성 당국들은 거의 ５백만명의 주민들과 ３백만 마리 이상의 가축들에게 물이 부족함을 발표했습니다. 가뭄은 또한 메콩강에 배들이 뜨지 못하게 하여 해양국은 배들의 운항허가를 중단하고 수로에서 떨어져 있으라고 배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민의 고통에 대해 알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비의 축복을 빌며 모든 곳의 사람들이 우리 지구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속히 채택하길 기원합니다.

２００９년 １０월 독일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다른 때와 같이 우리 지구의 이 심각한 때에 인류의 곤경에 대한 우려를 표하시며 이러한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들을 강조하셨습니다.




어울락(베트남)이 사올라의 보호를 모색합니다
 국가 중부 투아티엔후에 성은 어울락과 인근 라오스에서만 발견되는 사올라와 매우 겁많은 숲 영양을 포함한 멸종위기 표유류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승인하였습니다. 영국의 다윈 이니셔티브와 캠브리지 대학, 세계야생생물기금이 자금을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연구와 인식 증진 보호 구역의 관리를 포함합니다.
 
1992년에 처음 발견된 사올라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포유류 중 하나이며 감금상태에선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희귀하고 소중한 사올라와 다른 표유류를 보호하려는 사려깊은 계획에 다윈 이니셔티브 캠브리지 대학 세계야생생물기금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집단이 개체수의 증가로 축복받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말레이시아의 세계자연기금은 그 나라 전역에서 바다거북의 알을 불법적으로 밀렵하고 인간이 먹는 것은 장수거북 종을 멸종시킬 위협이 된다는 새로운 발표를 했습니다.

* 짐바브웨 인구의 거의 １／５이 식량부족에 직면해 있고 전문가들은 일부 지역들의 가뭄과 여타 지역들의 홍수로 ２０１０년에 흉작이 예상되어 더 악화될 것 같다고 말합니다.

* 중앙아메리카 어업 및 수산양식부문 기구는 남획과 기후변화가 중미의 새우 숫자를 심하게 감소시키고 있으며 바닷가재는 완전히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핀란드 엑시민 사의 도움으로 가나 소재 아틀라스 비즈니스 앤드 에너지 시스템즈 사는 국가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고 전력부족을 덜어줄 목적으로 태양전지판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