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황산가스 오염이 지구온난화의 주역이 메탄임을 강조합니다
중국과 인도 같은 나라들이 현재 아황산가스를 포함한 오염물질을 줄이고 있을 때 이탈리아의 유럽연합 집행기관의 공동연구개발센터 기후변화부서장 프랑크 라에스 박사는 지구가 반응해 더 빨리 더워질 것 같다고 보고합니다. 석탄, 석유의 가공과 기타 산업공정 중에 배출되는 아황산가스는 많은 선진국들에서 이미 상당히 감소되었습니다.

그것이 비록 건강에 해롭지만 유황연무제는 동일한 공정들 중에 방출되는 탄산가스에 의한 열을 상쇄하는 대기 냉각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이것은 선진국들에서 석탄, 석유와 산업이 발생시키는 열이 전에 생각한 것보다 지구온난화에 더 작은 역할을 함을 말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미국 항공우주국의 드루 쉰델 박사가 추정한 바 아황산가스의 냉각효과 때문에 주로 고기 생산과 관련된 활동으로 발생하는 메탄이
종전에 생각한 것보다 더욱 많이 대기를 데우고 있다는 결론과 일치합니다.

라에스박사와 유럽연합 집행기관 공동연구개발 센터 동료 과학자들의 통찰력 있는 결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지구를 식히는 가장 빠른 길, 즉 안전하고 지구 친화적인 완전채식을 선택합시다.

전에 종종 언급하셨듯이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９월 한국의 화상회의에서 가장 시급한 지구온난화의 위협은 탄산가스가 아닌 다른 원인들에 잠복해 있다고 다시 한번 상기시키셨습니다.

지구와 동물에게 안전한 플라스틱
공학자연과학위원회의 샬롯 윌리엄즈 박사에 따르면 런던 임페리얼 대학 연구에서 단순한 식물당을 플라스틱 제조에 쓸 수 있는 중합체로 변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내구성 있는 이 새 물질은 비식량작물에서 얻고 제조에 훨씬 적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또한 화석연료에 기초한 물질이 수백 년 걸리는데 비해 몇 달이면 생물 분해됩니다. 이 기술은 몇 년 안에 생산 준비를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라스틱의 친환경 대체품을 개발한 런던 임페리얼 대학 연구진과 윌리엄즈 박사 및 공학자연과학위원회에 갈채를 보냅니다. 이 같은 고귀한 노력이 계속돼 어머니 지구와의 조화로운 관계 회복을 돕는 물질이 생산되길.


그 밖의 소식

*인도의 잠무와 카슈미르 주정부는 최근 몇 년간 개체수가 급감한 이 지역 고유의 희귀한 붉은 사슴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영국의 환경보존재단은 질병으로 황폐화된 영국 느릅나무의 개체수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로 학교에 나무 묘목 １회분을 보냈습니다.

* 아프리카 연합과 유엔 직원들이 참석한 아프리카 환경의 날 행사에서 기후에 민감한 아프리카 전역의 지구온난화를 멈추고 피해를 줄이는 환경보존 가치관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 올해 초 해변에 좌초된 후 포모사(대만)의 타이쟝 고래 구조 센터에 의해 구조돼 보살핌을 받은 꼬마향유고래가 무사히 야생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