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드단강이 2011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중동땅 친구들(FoEME)이란 환경단체의 최근 획기적인 두 연구는 요르단 강의 저지대가 지구온난화와 극심한 오염, 그리고 사람들이 수십 년 간 강의 98%까지 물을 돌려 사용한 결과, 빠르면 내년 붕괴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이 중동땅 친구들의 연구는 충격적인 수위 감소와 강을 보존하는데 필요한 회복 정도를 보여준 최초의 연구입니다.
유량을 언급하면서1930년대부터 매년13억 평방미터부터 2천만 평방미터까지 사라진 이래, 중동땅친구들 연구진은 갈리리 바다 남쪽강이 오염되면서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동땅 친구들의 회장이며 요르단인인 먼체스 메야르는『강과 주변의 최소50%의 생물종을 담수의 인근 전체분수로 인해 잃었습니다. 생명을 되살리기 위해 강의 4억 평방미터를 매년 긴급하게 다시 강으로 되돌릴 필요가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과 요르단 환경보호론자들이 함께 만든 단체가 공동 목표를 갖고 협력하여 강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처음 제안했습니다. 그들은 매년 필요한 물의 양과 더불어 물을 공급 받는 시리아,이스라엘, 요르단과 팔레스타인이 수량 보존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했습니다.
중동땅 친구들의 책임자 메야르씨와 모든 과학자들과 환경옹호론자들의 근본적 복원이 필요한 중요한 요르단 강의 극한 상황에 대해 정보를 알리는 협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류의 현명하고 의식있는 보살핌으로 생명을 지속해 주는 자원이 조화롭게 다시 풍족해지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소중한 수자원을 보존하는 방법에 대해 자주 논하셨는데, 다음은 2009년 포모사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린 사람들에게 유기농을 권장하고 빗물과 지하수를 보존하는 방법과 나무를 심어 홍수를 방지하는 방법등등을 알려줍니다.
인도 라자스탄 주알와르 지역의 한 마을은 그 전에 너무나 많은 물을 끌어다 나머지 말라서 바닥을 드러냈던 5개의 강 줄기를 다시 살려내기에 충분한 물을 끌어낼 수 있었어요.
우리도 그들로부터 배울 수 있지요. 하지만 이 물의 손실은 동물성 제품생산에 낭비되는 물의 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쇠고기 1인분만 생산하는 데에도 약 4664리터의 물이 듭니다.
하지만 완전 채식식사 전체에는 371리터만 듭니다.
가축 사육은 물 오염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할 겁니다.
물은 우리의 생존에 전부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물을 보존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야만 해요. 그 첫 걸음은 완전채식입니다.
http://english.aljazeera.net/focus/2010/05/20105510484475825.html http://www.france24.com/en/20100502-jordan-river-could-die-2011-report
그밖의 뉴스* 영국 학자들은 생태관광과 중앙 아프리카공화국의 고릴라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릴라가 인간의 질병에 영향받는 것을 감소시키고, 고릴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최소 18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관찰해야 한다고 권유했습니다.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0/may/16/gorillas-eco-tourists-too-close http://planetearth.nerc.ac.uk/news/story.aspx?id=721 * 친환경 교통시설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레바논 건설회사 솔리데르는 베이루트 시내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매주 일요일 개방하고, 안전을 위해 차량통행을 금지하며 자전거를 대여해 주고. 식수대와 응급처치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http://www.dailystar.com.lb/article.asp?edition_id=1&categ_id=1&article_id=114889#ixzz0nxC6rsAz * 폭풍우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방글라데시 남부의 토양과 강, 우물의 염도가 증가하여, 90%의 흉작을 초래했으며, 농부들이 그곳을 떠나고 있습니다.
http://www.alertnet.org/db/an_art/60167/2010/04/13-221838-1.htmhttp://www.thedailystar.net/newDesign/story-details.php?nid=640* 영국 수상 데이비드 카메론은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향후 12개월간 탄소 배출량을10% 줄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0/may/14/cameron-wants-greenest-government-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