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가 바다로 섬을 잃어갑니다.
빠르게 붕괴되고 있는 나이지리아 해안을 알릴 필요성이 최근 칼라바의 워크숍의 중심 화제였습니다. 『남 나이지리아 해안침식에서의 생활』이란 제목의 이 포럼은 환경부가 주관을 하고, 독일 비영리 단체인 하인리히 볼 재단이후원했습니다.
지역 전문가들과 고위관리들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국가의 사라지는 삼각주 내 섬들에 영향을 미쳐,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주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환경부의 기후변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빅터 포데케 박사는 국가 섬들의 중요한 자연과 삼각주 같은 지역이 삶과 생계에 필수적인 부분이라 강조하였습니다. 회의에서 올라온 다른 사항은 20년 전 나이지리아 해양연구소의 치디 아이베 교수와 벤자민 악파티 교수가 나이지리아가 이미 놀라운 속도로 해안을 잃어가고 있다고 보고했던 경고였습니다.
존 오데이 환경장관은 해안침식으로 인한 위험을 경감시키는 나이지리아 정부의 전념을 재확인하였고, 한편 하인리히 볼 재단이 내놓은 문서는 해안선을 따라 방벽 짓기와 도로와 철로를 높이 건설하기, 맹그로브 종의 재조림 등의 제안을 포함합니다.
이 회의는 해수면이 계속해서 상승하여 곧 쟁점화 되어야 할 필요성으로 영향받는 지역사회의 높은 취약성에 대한 일치된 합의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인리히 볼 재단 회원들과 나이지리아 정부, 그리고 소중한 나아지리아 섬과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정책 입안자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인류와 생태를 위해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지속가능한 노력에 빨리 모두가 동참하길 바랍니다. 인류의 안녕을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의 깨지기 쉬운 상태에 대한 긴급한
해법을 여러 차례 언급하셨으며, 작년10월 포모사(대만) 화상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는 또한 기후 변화 때문에 물에 잠기고 있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진 다른 나라에 있는 모든 섬들을 잊지 말아야 해요. 내 마음이 매일 아픕니다. 기후 변화라 불리는 거대한 대 변동에 고통을 받아야만 하는 모든 무고한 사람들과 모든 무방비한 동물을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으며 자비로운 완전채식으로 전환하여 미래의 재난을 멈추고 남들도 같은 일을 하도록 권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 일을 할 힘이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정부에 간청합니다 .
너무 늦기 전에 이 일을 하세요. 여러분의 시민과 아이들을 위해서도요.
http://www.ngrguardiannews.com/sunday_magazine/article05/090510?pdate=090510&
ptitle=Nigeria%27s%20Islands%20Lost%20To%20Atlantic%20Ocean
http://climatechange.110mb.com/effects-sea-level-rise.htm
http://ecomerge.blogspot.com/2010/05/losing-ground.html
http://www.thengnews.com/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8717
아랍과 남미 국가들이 기후변화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모인 이집트, 쿠웨이트, 레바논, 리비아 ,오만, 모로코, 팔레스타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시리아, 튀니지에서,참석한 아랍국가 대표들이3일간의 과학 및 기술 개발 협력에 관한 아랍과 남미 전문가 포럼을 위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에서 온 남미 국가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참가자들은 협력을 증진하고, 기후변화 공유 자료의 수집과 재고를 위해 위성과 기타 원격센서 장치등의 방법을 통한 정보 교환의 증진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집트 기상통보관 무스타파 알아스라즈는 또한 남미 국가들의 전문 지식의 도움으로 아랍국가들이 풍력과 태양열등의 원천에서 지속가능 에너지생산을 증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포럼은 두 지역이 기후변화에 관해 협력을 강화한다는 협정서에 정식으로 서명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모든 국가들에게 진심의 박수를 보내며, 두 지역의 결실있는 협력을 기원합니다.
http://tishreen.info/_syriami.asp?FileName=3279358820100505000017
http://sana.sy/eng/21/2010/05/06/286792.htm
그밖의 뉴스
호주 연구진은 질소 비료를 줄이면, 잠재적인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의 농업 배출을 크게 감소시켜 그로 인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physorg.com/news192258613.html
http://www.uq.edu.au/news/?article=21124
섬나라로서 비슷한 우려를 공유한다고 말하며 자메이카의 수자원 주택 장관인 호레이스 창 박사는 방문 중인 일본 외무장관 코이치 타케마사와 그의 나라가
기후변화를 다루겠다는 약속에 관하여 담화를 나눕니다.
http://www.jis.gov.jm/water_housing
/html/20100505T180000-0500_23837_JIS_JAMAICA_COMMITS_TO_UN_CLIMATE_CHANGE
_CONVENTION.asp
http://www.mofa.go.jp/announce/event/2010/4/0427_01.html
채널제도 저지섬에서 34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섬의 유명한 감자 수확을 반으로 감소시킬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www.guardian.co.uk/science/2010/may/07/jersey-royal-potatoes-drought-crop
http://www.independent.co.uk/news/uk/home-news/potato-crop-under-threat-1968224.html
인도의 기술 주도인 방갈로르 서부에 물을 공급하는 딮파곤다나할리저수지 등의 중요수자원이 말라서 극심한 물부족을 유발하여 주민들이 식수에 돈을 지불하고 정전을 견디게 만듭니다.
http://www.thaindian.com/newsportal/enviornment/power-water-starved-bangalore-looks-to-skies-letter-
from-bangalore_100359881.html
http://www.deccanherald.com/content/61830/more-bad-news-tg-hall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