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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해 브라마푸트라 강에서 이동해야 합니다
인도의 아샘 주에서 지속적인 홍수와 가뭄으로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 근처의 집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랜 세대에 걸쳐 살아 왔던 소규모 농가입니다. 하지만 특히 지난 5년간 예측할 수 없는 강물 수위의 변동으로 농작물과 생계를 파괴했습니다.

반복되는 홍수가 강물아래로 모래를 밀어내어 농사에 적합하지 않은 많은 지역이 생겼습니다. 이번 해만 해도  소위 2번째 변동으로 아샘 주에서는 브라마푸트라강의 갈라진 제방으로 강물이 들어가 파괴적인 홍수가 발생했고 물이 약 50가구에 스며들어 5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습니다.

그 지역에 남기로 한 농부들은 적은 물로 생장할 수 있는 종에 이어 큰 홍수를 견딜 수 있는 다른 종류의 벼를 심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이주를 감내해서 슬프지만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모든 인류가 힘을 모아 채식요리를 선택하는 등의 생명을 보존하는 조치를 통해 이 행성을 보호하길 기원합니다.

2008년11월 이스트 코스트 FM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난민들의 곤경을 언급하면서 이런 상황이 예방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에게 지구온난화가 없다면 기후 난민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모든 이에게
이런 모든 고통과 위험,굶주림,불편함,굴욕감, 비천한 상황, 그리고 여러분과 무기력한 아이들의 장래의 불확실성 등을 겪고 있는 난민들의 상황 속에 자신이 있다고 상상해보라고 하겠습니다.

그냥 상상해보세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도와서 이 비극을 해결하려고 해보세요. 무엇보다도 가장 긴급한 것은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행성을 구하고 그런 충격을 방지하며 세계와 공동시민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2010 지구환경 대상이 수여됩니다
4월 22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지구의 날 행사에서 6명이 유엔환경계획 (UNEP)으로부터 친환경리더십 공로로 최고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아킴 슈타이너 UNEP사무총장은 『이들 6명의 수상자들은 사회가 전세계 60억 인구를 나누기 보다는 통합을 위한 친환경 성장과 발전 통로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중심축을 대변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상자들로는 정책과 리더십분야의 업적으로 모하메드 나시드 몰디브 대통령 과학과 혁신의 공로로 다카하시 다로 일본 지구과학자 생물다양성 보존과 생태관리의 업적으로 바라트 자그데오 가이아나 대통령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공동 창업자이며 친환경 사업가인 비노드 코슬라 영감과 행동상은 중국 여배우이며 환경옹호가인 저우쉰과 아프가니스탄 환경청장이기도 한 모스타파 자헤르왕자가 포함됩니다.

지구환경대상 수상자들의 헌신적 노력과 소중한 수상한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의 노력들이 아름답고 무성한 지구를 보존하려는 노력들에 영감을 주길. 


그 밖의 소식

* 미모한 싱 인도 총리와 루이즈 이나치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의 회담에서 두 정상은 효과적이고 다가오는 11월 기후회담에서의 포괄적인 해법을 위해 자국의 협의안을 재확인합니다.

* 러시아 해양학자 나탈리아 라피나와 연구진이 북극해의 유기 물질이 1996부터 2008년까지 거의 배가 되었고 이 변화는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의 해빙이 늘어남을 말합니다.

* 필리핀 마닐라의 주민 약8천여 명이 매년 열리는 『반딧불 관광』 참여하여 도시를 자전거로 돌며
깨끗하고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에 대한 인식을 기르면서 정부에게 더한 친환경 정책을 촉구합니다.

* 핀란드의 정부가 2020년까지 국가 에너지의38%를 지속가능한 자원에서 얻는 유럽 연합의 요구조건에 대한 개요를 잡습니다.

* 총 배기가스 배출이 많은 17개국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기구변화를 받아들여 다루를 것을 돕고자 2009년 12월 코펜하겐 합의문에 동의한 국가 발전을 위한 자금조성에 대해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