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회담이 지구를 치료하는 일을 제안하며 종결됩니다.
코차밤바에서 열린 대규모 기후변화회의 마지막 날 12개국의 국제 대표단들은 선도적인 산업 개발국들이 온실가스의 방출을 50% 정도로 급격히 감소시켜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것은 특히 온난화로
가장 고통 받는 전세계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성과 일치하는 결론입니다.
회의 대표단이 제시한 제안서 완결본은 2010년 11월에 열릴 유엔의 기후변화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특파원이 더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특파원: 『기후변화와 어머니 지구의 권리에 관한 사람들의 회의』마지막 날에 이란,인도,핀란드 프랑스 및 영국 등 47개국 대표들은 국민과 정부들 간의 오전 공개 토론에 참석했습니다. 제안된 안건에는 어머니 지구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 환경 법정의 설립이 포함됩니다.
한 편 베네주엘라의 휴고 샤베즈 대통령은 이 역사적인 회담 참가국들에게 이번 11월 개최되는 멕시코 캥컹에서의 COP16 회담에서 연합 전선을 형성해 지속 가능한 환경의 보호를 위한 효과 있는 성취를 이룩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육식을 위한 가축 사육의 금지가 기후 변화에 있어 더 심각한 피해를 멈출 수 있다고 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단독 회견에서 볼리비아의 환경과 수자원부의 마리아 에스더 우데타 벨라스께즈 장관은 사실 상 육식이 삼림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aria Esther Udaeta Velasquez – Bolivian Minister for the Environment and Water (M): 가축 사육 관행이 삼림 및 지구를 피폐화시키고 있어 이윤의 최대화를 꾀하는 이런 농업에 반대하는 의견이 대단히 거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파원: 지구를 위한 관대함의 의지를 반영하는 의도로 주최측인 볼리비아 정부는 인근 채식 식당으로 하여금 비건 채식을 기뻐하는 회담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Betzi Camargo – Owner of vegetarian restaurant commissioned to serve conference (F): 정부가 이제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이미 말했듯이 많은 이들이 채식을 하니 이 사람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선택 사항을 주어야겠지요.
리포터: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비건식을 홍보하며 공식적인 토론 그룹 석상에서 안건을 제의하고 1000개 이상의 비건 샌드위치를 무료로 나눠주고 8만 1천 장이 넘는 이 회담을 위해 특별 제작된 SOS 전단과 관련 정보지를 배포했습니다. 회의 주최측인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육식을 감소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미 촉구하면서 관련 정보지들을 받아 들고 그것을 다른 라틴 아메리카 정부 관료들에게 나누어 주기까지 했습니다.
특파원: 마지막으로 수 만 명이 오후에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142개국에서 1만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 회담에 실제 참석자들은 3만 5천 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되어 국민들이 연합하여 지구를 구할 결의임을 명백히 보여주었습니다.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수프림 마스터TV가 보도해 드렸습니다.
리포터: 모든 관심 있는 세계 정부 관료 및 단체와 지역들에게 기후 변화 회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신 점에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주 계속된 대담한 이상의 기념비가 계속되고 특히 우리행성과 거주민들을 구하기 위한 중요한 유기농 비건 해결책을 향한 발걸음을 서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자주 세계 정상들에게 2009년 3월 멕시코에서 정부 대표단과 국민의 화상 회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류와 환경 모두를 가장 효과적으로 지속 가능케 하는 이로운 정책들을 행하길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나는 전세계 지도자와 정부가 비동물성 생활방식을 신속히 장려하기를 제안합니다. 그러면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 우린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요. 이것은 더 이상 정치적인 게 아니에요. 우리 자신과 우리 자녀들의 생존에 대한 것입니다.
모든 정부가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비동물성 식단을 장려하면 즉시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 우리 지구에 좋은 활동들은 또한 생계를 창출합니다. 식량이 부족하므로 정부는 용이하게 유기농 농부와 친환경 농법의 선진화를 후원할 수 있어요.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정부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지구를 구하고 비건 유기농업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환경회의가 환경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소집합니다 최근 이집트 카이로의 “아랍세계의 수자원 문제”라는 5일 간의 회의에 아랍 20개국에서 청년 그룹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청소년과 환경을 위한 아랍 연맹과 이슬람 교육과학문화기구 (ISESCO) 그리고
이집트 환경부 공동 주관한 이 회의는 아랍 지역의 주 환경 문제로서 수자원을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 떠오른 제안들에는 매년 4월 14일 아랍 하천의 날과 환경 문제가 계속 알려지고 강조될 것을 확신코자 더 많은 입법 참여를 주장했습니다. 주최측과 모든 청년 참가자들의 소중한 자원에 대한 인식을 기르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하나된 노력으로 모든 사람들이 자비로운 보살핌으로 자연 세계의 소중함과 그를 잘 보존해야 함을 알아가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호주 국제 개발처의 데이비드 스웨트 켈리 대표가 커져가는 환경의 불균형에 맞서는 긴급한 도움을 경고하면서 특히 온도를 더욱 높게 만드는 효과로 인하여 매 온도가 따뜻해진다고 경고했습니다.
* 열대기상인도연구소의 수석 과학자 크리슈나 쿠마르가 건조한 기후와 높아진 기온이 세계에서 인구가 두번째로 많은 국가의 쌀과 밀 농작물을 위협한다고 말합니다.
* 캐나타 알버타주에 낮은 강우량을 기록하고 눈 덮인 벌판이 줄어 산불이 4배 더 잦아졌으며 관리들이 비가 곧 더 내리지 않는다면 물 공급이 심각해 질 것을 경고합니다.
* 기후 변화 영향에 대처하기 위해 아일랜드가 더욱 효과적인 기반시설과 물보존을 우선하는 새로운3개년 수자원 공급 계획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