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관의 해빙이 북극 온난화 뒤에 숨어 있습니다.
지난 ２０여 년 동안 과학자들은 북극 지역이 세계 여타 지역보다 ２배 이상 더워지고 있단 점을 관찰했습니다.

하지만 이 놀라운 차이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호주 멜버른 대학의 제임스 스크린박사의 연구는 과도한 북극온난화가 그 지역의 줄어드는 피빙과의 관계를 밝혔습니다.
 
지난 ２０년 동안의 새로운 정보를 이용해 스크린 박사와 동료인 이안 시몬스 박사는 피빙의 유실과 기온 상승 사이의 직접적 상관 관계를 발견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은 빙하 손실이 여름에 물의 증발을 가속화시켜 대기 중 강력한 온실가스로 변하여 기온 상승 속도를 높인다고 설명합니다.

지구온난화는 또한 어두운 바다가 빛을 반사하는 빙하보다 열을 더 흡수한다는 알베도 효과에 의해 심해지고 있습니다. 티핑 포인트를 지나면 이런 불리한 변화를 돌이킬 수 없음을 언급하며 스크린박사는 말했습니다.

『우리의 결과로 티핑포인트가 지났는지 아닌지 증명할 수는 없으나 말씀드릴 것은, 이 표면온도 피드백이 더 빠른 온난화와 해빙 손실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단 점이지요.』

스크린, 시몬스박사님과 멜버른 대학 관계자들께서 이런 중요한 발견을 공유해 주셔서깊이 감사합니다.

전 인류가 빨리 이 중요한 시기에 해빙을 멈추고, 행성의 조화를 되살리는데 필요한 행동을 취하길 기도합니다.

２００９년 ５월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북극 해빙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알려주셨습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428-sea-ice-loss-major-cause-arctic-warming-study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0/apr/28/arctic-sea-ice-loss-warming

그밖의 뉴스
* 미국 농무부 과학자 마이크 라이언과 그의 동료가 쓴 보고서에는 삼림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하며,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지구의 냉각 능력을 최상으로 보존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http://www.physorg.com/news192973772.html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0-05/esoa-sfi051310.php

* 레바논의 마이클 슐라이만 대통령과 사아드 하리리 수상은 수백 명의 학생들과 군인, 환경보호 활동가들이 함께 전국 ７０여 개의 해변을 청소하는 환경보호 활동의 착수를 돕습니다.
http://www.dailystar.com.lb/article.asp?edition_id=1&categ_id=1&article_id=114921#axzz0oD5Mj32h

* 이스라엘 앞바다에서 지난 ２백 년 동안 볼 수 없던 쇠고래가 발견되었는데, 해양 생물학자들은 이 주목할 일은 온난화로 인한 것이며, 미국 서부해안에서 얼음이 녹은 북극의 북서항로를 경유해 헤엄쳐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511-scientists-stunned-grey-whale-sighted-off-israel
http://www.dailymail.co.uk/news/worldnews/article-1277841/Lost-Med-loneliest-whale-world.html?ito=f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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