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기후 정의를 위해 모입니다 11월 27일 일요일 저녁, 남아공 더반에서 평소와 다른 강한 뇌우로 인해 8명이 생명을 잃었으며 유엔 기후변화 회담 (COP17)에 모인 대표자들을 지구 온난화의 현실적인 인명 희생에 대해 상기시켰습니다. 지구 보존에 대한 우리의 도덕적 책임의 메시지를 본국에 가져가길 바라며 기후 정의 집회가 정상 회담 전날 개최되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가 보도합니다
특파원: 남아공, 더반의 COP17 정상회담의 시작과 동시에 『우린 믿음이 있다- 기후 정의를 위해 지금 행동하자』 라는 다양한 신앙 집회가 킹스 파크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South African Archbishop Desmond Tutu – Nobel Peace Prize laureate (M): 우리 주위에 천사들이 있는 것을 우린 볼 수가 없지요.
Christiana Figueres - Executive Secretary,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F): 우리는 오늘 이곳에 있는 여러분의 에너지를 협상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Maite Nkoana-Mashabane – COP 17 president, South African Minister of International Relations and Cooperation (F):후임 COP의장으로 저는 여러분의 청원서를 신중하게 수용할 것이며 그리고 그만한 가치가 있어 주목을 받을 겁니다.
Christiana Figueres - Executive Secretary,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F): 포기하지 마세요. 에너지를 아끼세요. 계속 기도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아공의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가 집회를 주재했는데 그는 인류가 온실 가스 오염의 가장 큰 위협을 멈추기 위해 지금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집회에 COP17 회장인 메이트 코아나 먀샤베인 여사를 포함하여 영국 성공회 교도와 유대교, 불교도, 전통 아프리카 종교 등의 지도자와 교도들이 참석했습니다.
Maite Nkoana-Mashabane – COP 17 president, South African Minister of International Relations and Cooperation (F): 우리는 단체들이 함께 모여 지구를 구하는데 다자간 공동 정책을 지키는 정신으로 인도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적인 지도력 제공을 위해 모두 여기 모여 협력하며 균형잡히고 현실을 직시하는 결과를 제시할 것을 확신합니다.
특파원:유엔 기후변화 협약 사무 총장인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도 참석하여 명을 발표하고 참가자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그래미 상을 수상한 그룹인 레이디스미스
블랙 맘바조와 콘서트에서 공연한 가수 이본 차카 차카 등의 유명 예술가들이 지원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이 만료되는 교토 의정서를 대신할 공정하고 야심적이며 법적 구속력을 지닌 협정을 위해 헌신하고 아프리카가 기후 변화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한 재정 지원을 촉구하는 약 2십만 명의 관심 있는 시민들이 서명한 『우린 믿음이 있어요』 라는 제목의 청원서가 COP17지도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지키는 결정적인 방법이라고 동의한 유기농 비건 채식 해결 방안을 장려하기 위한 자료를 가지고 참석했습니다
Rabbi Hillel Avidan – 더반, 남아프리카(남): 소와 다른 가축들에서 배출되는 메탄 가스는 온실 효과의
주요 원인입니다. 쇠고기와 양고기의 생산은 비용이 많이 들고 농작물 생산이 훨씬 더 저렴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로 육식 포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파원(남):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수프림 마스터 TV입니다.
리포터: 생명 보호의 고귀한 목적을 위해 모이는 열정적인 집회에 참석한 저명한 투투 대주교와 모든 지도자들과 참가자들에게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정부 지도자들과 시민들의 공동 노력으로 우리가 공유한 지구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회복시키길 바랍니다.
이본 차카 차카(여): 안녕하세요 저는 이본 차카 차카예요. 여러분은 수프림 마스터 TV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여기는 더반의 COP17입니다. 우리 자신의 두 손으로 건강한 생활과 좋은 환경을 만듭시다. 할 수 있습니다.
Ladysmith Black Mambazo – Grammy-winning artists, South Africa (M): 더반의 COP17을 위해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합시다!
리포터: 2011년 8월 미국 시카고의 화상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종교 지도자들과 신도들에게 지구의 더욱 안전한 미래를 위해 함께 인류를 고무시킬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지구를 돌보고 동료 거주자들을 돌보는 건 황금률이라는 용어로 표현할 수 있어요.
평화의 다섯 원칙 우주적인 원칙 모두를 위한 논리적이고 조화로운 원칙이죠. 종교적일 필요는 없어요. 모든 이들이 불교도든 회교도든 무신론자든 다섯 가지 황금률 우주적인 평화 원칙을 따른다면 삶은 지상에서 천국이 될 겁니다.
나는 또한 종교와 영적 지도자들이 함께 협력해서 사람들에게 이제 변화할 시기이며 행성이 지금 긴급한 위기에 처해 있고 어떤 종교에 속해있든 우리의 행동이 좀 더 자애로워야 한다는 걸 알게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며 우리가 어떤 종교에 속하거나 종교에 속하지 않아도 지구를 구하려면 비건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비로운 비건 역할 모델이 되어 모두를 사랑하고 이 지구상의 모두를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방식을 보여줘야 해요.
http://www.trust.org/alertnet/news/action-needed-to-prevent-climate-change-spinning-out-of-control-un-climate-chief/
그 밖의 소식
* 2011년 11월 26일 미국 유타주의 솔트레이크 신문은 미국 산림청이 현재 기후변화로 생존이 위태로운 8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사시나무 숲의 고대의 근계를 구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wf.visibli.com/share/xHHwd0 http://www.oregonlive.com/newsflash/index.ssf/story/ancient-aspen-grove-in-central-utah-slowly/58911ee41f6941929d55348f223d6896 http://www.ksl.com/?nid=148&sid=18243739&title=ancient-aspen-grove-in-central-utah-slowly-dying * 2011년 11월 25일 호주 정부는 산호해 연방 해양 보호지역을 설립하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99만 평방 킬로미터의 이 해양보호지역은 이 곳의 해양 생물과 생태계 보존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11125-australia-plans-worlds-largest-marine-reserv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