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 회담이 시작됩니다
11월 28일 월요일에 시작되는 기후변화 회담 (COP17)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려 기후변화 완화에 대한 국제 협정을 목적으로 2주간의 모임을 갖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가 현장에서 보도합니다.
특파원: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기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화창한 도시 더반으로 194개 국가에서 온 2만 명 이상의 대표자들이 제17차 유엔 기후변화 협약 (UNFCCC) 당사국 총회를 위해 모이고 있습니다. 멕시코 칸쿤의 COP16 이후 1년 간 준비를 한 후 대표자들은 어떻게 세계적 수준에서 기후변화를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것인가에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제임스 수말로 시장 – 더반, 남아프리카: 기후변화라는 엄청난 문제에 부딪혔어요. 우리 나라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말이에요. 그래서 모두가 개개인이 정부가 온실가스 방출을 멈춰야만 합니다. 오늘부터 당장 미래를 구해야 해요.
Nomusa Dube – Minister of Dept. of Cooperative Governance and Traditional Affairs, South Africa (F): 그 무엇보다도 우리 도시 우리 나라에 도착하는 각 나라 대표단들이 결단을 내리는 걸 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기부변화를 눈으로 보고 있어요. 우리가 직접 보는 날씨 변화로 우리 나라 사람들은 목숨을 잃고 있다고요. 그러니 우리 나라 사람들을 살릴 그리고 우리 나라와 전세계를 살릴 결단을 내리는 걸 보고싶어요.
제임스 수말로 시장 – 더반, 남아프리카:제 이름은 제임스 수말로입니다. 남아프리카 크와줄루나탈 더반의 에테크위니 시장입니다. 채식해서 환경을 살려 지구를 구해주세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개최되는 COP17은 교토 의정서와 협약의 이행, 2007년의 발리 로드맵과 2010년 12월에 합의를 이룬 칸쿤 협정의 이행 강화를 모색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수프림 마스터 TV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유엔 기후변화 회담의 모든 의사 결정자들과 전문가들 및 관심 있는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공을 기원합니다. 모든 거주자들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행성을 회복시키려는 인류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시간이 결실을 거두길 빕니다.
2009년 11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변화 해결의 긴급한 필요성과 세계 지도자들과 사회 구성원들이 지구의 안정 보장을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우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당신과 내가 볼 수 없는 곳에서 종들이 멸종되는 것과 같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어떤 조짐들은 더 포착하기 어렵지만 또다른 조짐들도 있죠. 정말 매우 현실적이며 슬프게도 측정하기 더
쉬운 것들이 많아요. 어떤 것들은 과학자들이 확신을 가지고 예측되어왔죠. 증가된 열파 가뭄,폭풍, 질병의 확산, 이 모든 것들이 세계에서 정도의 차이가 있게 발생합니다.
모든 천상의 존재들이 도와서 지도자들과 방송매체, 영향력 있고 평범한 시민들을 깨우기를 바래요. 우리 행성이 가까운 미래에 화성처럼 되지 않도록요. 그리하여 기도는 시민들의 노력과 정부와 매체의 강력한 지지가 결합되어 이 방식이 가장 빠르고 순조롭게 안정된 행성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동물성 제품을 안 쓰기만 하면 됩니다. 고기와 유제품,달걀, 생선을 먹지 마십시오. 모두가 그렇게 하면 순식간에 세상은 바뀔 것입니다.
http://www.southafrica.info/cop17/preparations-241111.htm http://www.reconnectafrica.com/November-2011/africa/countdown-to-cop-17.html http://unfccc.int/meetings/durban_nov_2011/meeting/6245/php/view/reports.php
그 밖의 소식
* 2011년 11월 24일 시작된 캠페인에서 러시아 세계 야생생물 기금은 개인과 회사들에게 러시아 북극의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 보호를 위해 현지 자원 봉사자들이 관리하는 순찰 프로그램을 지원 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http://en.rian.ru/Environment/20111115/168702336.html http://zeenews.india.com/news/eco-news/wwf-russia-seeks-foster-parents-for-500-polar-bears_741934.html* 보호 기구들의 단체에 의해 11월 발표된 『영국의 조류 상황 2011』은 지난 30년 간 스코틀랜드로 오는 청둥오리들의 이동이 약 50% 줄었으며 다른 조류들도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는데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와 먼 곳까지 영향을 미치는 기온 상승의 영향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http://www.heraldscotland.com/news/home-news/wildlife-crisis-as-mallard-numbers-plummet-1.1136374http://www.bbc.co.uk/news/uk-scotland-15865922* 미국 텍사스의 환경 관리들은 상당한 강우량이 없다면 작은 그뢰스벡 읍에 2011월 12월 첫 주쯤 물이 고갈될 것이 예상된다고 전했는데 그곳의 이전의 강과 저수지 물이 지역의 장기 가뭄으로 사실상 다 말랐습니다.
http://www.upi.com/Top_News/US/2011/11/21/Texas-town-faces-loss-of-water/UPI-10511321899210/http://www.chron.com/news/houston-texas/article/Central-Texas-town-in-race-to-keep-taps-flowing-2278351.phphttp://www.texastribune.org/texas-environmental-news/water-supply/groesbeck-adopts-new-solution-water-shor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