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프린트

과학자들이 화성의 역사를 더 발견합니다
화성의 북극 빙관은 주목할만한 지형을 가지는데 가령 보레알레 협곡으로 알려진 광대한 협곡은 지구의 그랜드캐년 보다 더욱 크며 얼음에 일련의 나선형 골이 새겨져 있습니다. 기원의 수수께끼가 약 40년 동안 밝혀지지 않았으나 미 텍사스 대학교 지구 물리학자 잭 홀트 박사와 이삭 스미스 학생의 최근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빙관의 표면 지형을 분석하는 화성 정찰 궤도선의 레이더 자료를 이용하여 그들은 화성 기후의 역사에 따른 변화와 어떻게 행성이 계속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식견을 얻고자 대형 빙관의 내부층을 관찰하였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보레알레 협곡은 풍식작용을 오래 거치면서 서서히 형성됐고 나선 현상 역시 바람과 관련된 것으로 행성의 자전에 의해 발생하는 지구에도 존재하는 현상인 코리올리의 힘을 반영합니다.

한편 한 관련된 연구는 화성 북극 주변에 거대한 해양이 35억년 전 화성 표면 1/3을 덮었던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미 콜로라도 대학의 게타노 디 아킬과 브라이언 하이네크 교수는 광범위한 사진들을 살펴보았고 52개의 삼각주가 행성에 흩어져 있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반 이상이 거의 같은 고도에 있어서 한때 거대한 바다의 경계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또한 화성에도 지구처럼 증발과 강우라는 물의 순환과정이 있었음을 암시하였습니다. 디 아킬 박사는 『지구의 삼각주와 강은 과거의 훌륭한 수집보존자료로 화성에 생명이 있었다면 삼각주는 과거 화성 생물의 신비를 푸는 열쇠』라고 말했습니다. 국제 과학자들의 화성 역사에 대한 이런 멋진 통찰을 나눠주는 세심한 연구에 감사를 전합니다.

이웃 행성에 대한 이 흥미로운 발견이 소중한 지구를 더 잘 보호하도록 돕기를 2009년 1월 미 캘리포니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직원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화성에 대한 많아지는 정보가 지구 생태권의 미묘한 균형을 더 잘 보호하도록 하는 수단이 된다고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그들은 화성이 불모지로 거주할 수 없음을 발견했어요. 하지만 오래 전에 물이 있었다는 것 또한 발견했습니다. 물은 생명 유지를 의미합니다. 이런 물에 무슨 일들이 있어났다는 걸까요?
그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때문에 화성으로부터 배워 그런 재난을 막을 수 있고 그럼
지구에 그런 일이 안 일어날 수 있죠.

우리와 자녀들을 위한 아주 아름다운 집을 우리가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지구라 불리우는 이 아름다운 장소를 보호해야 합니다. 이곳은 우리들만의 집이 아니라 많은 다른 종들과 환경,아름다운 식물과 동물들의 집이니까요. 완전 채식만 하면 됩니다 다른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완전 채식만 하면 하룻밤 새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526-solved-40-year-mystery-martian-ice-cap
http://uanews.org/printview/32232
http://www.telegraph.co.uk/science/space/7824616/Vast-ocean-covered-one-third-of-surface-of-Mars.html


그 밖의 소식

* 시리아 환경 관리들은 타르투스 주의 해안 지역을 따라 설정된 4개의 주요 자연보호지가 친환경 관광을 장려하는 동시에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그 지역의 독특한 환경을 보존한다고 전했습니다.
http://www.sana.sy/eng/29/2010/06/19/293961.htm
http://www.tishreen.info/_syriami.asp?FileName=68513283120100620012722


* 미국 남동부 전역에서 기록적인 고온이 보고됨에 따라 테네시주 멤피스의 유니온 미션 쉼터는 열로 인해 대피처를 찾는 수백 명의 노숙자들에게 시원한 공기의, 종종 생명을 구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http://www.myfoxmemphis.com/dpp/news/local/062110-needy-seek-shelter-from-severe-heat


* 남동부 호주의 과학자들은 멸종위기 빨간꼬리 검은 앵무새의 개체수가 위급하게도 지난 한해 동안 반 이상이 감소함을 발견했습니다.
http://www.abc.net.au/news/stories/2010/06/23/2934783.htm?site=news


* 점점 더 많은 미국의 자택소유자들이 살충제에 시달리는 잔디를 자원과 야생생물을 보호하는 유기농 텃밭과 자생식물로 바꾸는 오두본 협회의 『앳 홈』 프로그램 같은 친환경 솔선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0/jun/18/ethical-living-climate-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