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반도의 콜린스 빙하는 빠른 빙하 융해의 조기 지표입니다
빙하들이 남극반도의 북쪽 부분 전역에서 후퇴하고 있어 전 세계의 가장 빠른 기후 용해의 일부를 겪고 있습니다. 남극 대륙은 세계 빙하 90%와 모든 담수보유량이 70%를 포함하므로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 상승의 심각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노던 반도의 킹 조지 섬의 콜린스 빙하 등은 20년 내에 사라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남미의 일류 빙하학자이며 브라질 리오그란데 도술 연합대학의 제퍼슨 시모에스 박사는 킹 조지 섬의 이런 빙하들은 약간의 기온변화에 극도로 민감하다고 설명했습니다.
Dr. Jefferson Simões – Chief glaciologist – Institute of Geosciences, Universidade Federal do Rio Grande do Sul (M): 킹 조지 섬 빙하는 녹는점에 다다랐지요. 표면이 거의 영도입니다. 제가 힘을 가하면 녹게 될 거에요. 그래서 전세계 그런 곳의 빙하들은 아주 빨리 반응하기 때문에 기후변화의 조기경보 시스템으로 아주 적합합니다.
리포터: 시모에스 박사는 극심한 지구온난화가 남극 반도 전체 융해 과정을 가속화 한다고 설명합니다.
제퍼슨 시모에스 박사: 예로 말씀드리면 반도의 북부에 있는 몇몇 기지국들은 50년 동안 연 평균 기온이 3도 증가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을 세계 수준의 온난화와 비교한 것은 140년 동안 약 0.7, 0.8도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터: 시모에스 박사님의 콜린스 빙하 같은 거대 빙하들과 행성의 위험한 상태를 이해하게 해주신 점에 감사합니다. 이런 노력이 모두를 일깨워 생태계의 균형을 찾는 빠른 행동을 이끌길 빕니다.
지구온난화를 되돌릴 긴급한 필요를 인류가 깨닫게 하려는 계속되는 노력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8월 태국 화상회의에서 빙하 융해 문제를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해수면 상승과 빙하 해빙과 같은 무서운 격변에 대한 과학자들의 보고서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것들이 아주 빨리 데워지고 있습니다. 원치 않는 결과를 피하기 위해 빠른 대처가 필요해요.
가장 효과적인 것은 내가 말했듯이 유기농 비건 채식과 유기농 채소농사예요. 이것은 또한 더워지는 기후를 되돌리고 더 나아가 손상과 재난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변할수록 우리 세상은 더 변화되고 구해질 것입니다.
그 밖의 소식* 영국 환경운동가인 루이스 고든 푸는 에베레스트 산의 빙하 호수를 헤엄쳐 건너, 빠르게 녹는 빙하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정부들이 기후변화를 최우선으로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영국 환경식품 농촌국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멸종위기 종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자국의 370종 가운데 절반만이 안정적이며 88종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