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랄 해가 경고의 역할을 합니다.
한때 세계 네 번째로 큰 내륙 수역이었던 중앙아시아 아랄해는 지난 수십 년 동안에 수량의 ３분의 ２를 잃었습니다. 그것은 아일랜드의 크기로부터 줄어들어 이제는 몇 개 오염된 연못들이 되었습니다.

지난 ４０년 동안의 위성사진들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사이에 위치한 이 염수바다의 축소 정도를 밝혀줍니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최근 이러한 곤경을 농업을 위해 유입되는 강물들을 남용하여 생긴 지구상 최악의 환경재해 중 하나로 거론했고,  그것이 사라진 원인으로 지구온난화를 인용했습니다.

영국 리딩대학교 워커 기후체계 연구소의 벤자민 로이드 휴즈박사는 말했습니다. 『결국 아랄해에서 보이는 재난은 인간과 이들 지역에서 상승하는 기온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１９７０년 이래로 기온이 섭씨 １도이상 올랐는데, 그것은 증발로 인해 손실을 더 크게 만들 것입니다.』

사실상 아랄 해에서의 막대한 수량의 손실은 지역의 기후를 변하게 하는 효과를 만들어서 여름철이 더욱 덥고 건조해진 한편 겨울은 더 춥고 길어졌습니다. 지구 위성사진들은 한때 물이 풍부했던 지역이 이제 길어진 가뭄의 재앙에 직면하고 있는 유사한 패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이드 휴즈 박사는 아프리카 차드호와 이집트 토시카 호수를 두 개의 본보기로 언급했습니다.

이 긴급한 상황을 솔직하게 관찰하신 로이드 휴즈 박사와 여타 과학자들에게 감사하며,  아랄해같은 소중한 장소들이 살아 남기를 기원합니다.

세계 전역의 사람들이 우리 인류와 지구를 보호할 생활방식을 채택하길 바랍니다. ２００９년 ８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의 필수적인 수로들의 이러한 걱정스러운 상실을 중단시키는데 필요한 조치를 강조하셨습니다.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291433/Shocking-extent-mans-impact-worlds-water.html
http://waterforlifeglobal.com/world-water-crisis/
http://www.globalresearch.ca/index.php?context=va&aid=13322
http://earthshots.usgs.gov/Aral/Aral

그밖의 뉴스
* 미국 항공우주국(ＮＡＳＡ)의 수석 연구과학자 신시아 로젠츠 바이크박사는 기후변화로 미국 일부 지역이 심각하게 줄어든 강우량을 견디고 있으며,  한편  다른 지역에서는 평균보다 높은강우를 보여 두 지역 모두 수확량에 불리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experts-warn-climate-change-disrupts-agriculture

* 중국 북경의 기온이７월 ５일 ４３도까지 올라가 올해 중국도시 중 최고의 무더위를 기록하였고, 산둥，광시, 허베이 지방의 도시들 역시 섭씨 ４０도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