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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볼리비아인들을 집에서 떠나게 합니다.
매우 이른 건기가 초래한 혹독한 가뭄이 볼리비아의 많은 지역에서 농업을 망치고 있으며, 시골 사람들이 굶주림을 모면하기 위해 도시지역으로 이주하게 만듭니다. 볼리비아 농촌개발 장관 네메시아 아차콜로는 추키사카와 산타크루즈 지방에서 물 부족이 4만1천 가구 이상에 영향을 주어 환경과 경제적 상황이 위태롭다고 말했습니다. 감자 농부들은 소량의 수확이 츄노 또는 냉동 후 말린 감자를 만드는 데만 사용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로스 안데스 주의 라하 시에서는 우물들이 말랐고 농부들에게는 오직 팔리나 강물만이 남았는데, 그것은 흐르는 빗물로 오염되어 사람들은 이제 더러운 물을 마셔 발생한 질병을 치료하려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주민들의 곤경을 알게 되어 매우 슬픕니다. 비의 축복을 기원하며, 비에 의존하는 우리의 소중한 자원들과 생명들을 보호하는 필수적이고 환경을 의식하는 조치들을 취하기 위해 분투합시다.

지구 거주자들의 안녕에 대해 지속적인 우려를 표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11월 아일랜드의 이스트 코스트 라디오 FM과 인터뷰 중에 기후 난민들의 곤경과 예방조치들을 취할 필요성에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우리에게 지구온난화가 없다면, 기후 난민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모든 이에게 이런 모든 고통과 위험,굶주림,불편함,굴욕감, 비천한 상황, 그리고 여러분과  무기력한 아이들의 장래의 불확실성 등을 겪고 있는 난민들의 상황 속에 자신이 있다고 상상해 보라고 하겠습니다. 그냥 상상해보세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도와서 이 비극을 해결하려고 해보세요.

무엇보다도 가장 긴급한 것은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행성을 구하고, 그런 충격을 방지하며  세계와 공동시민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http://www.boliviaweekly.com/drought-hastens-rural-emigration/914/
http://www.plenglish.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202681&Itemid=1
http://www.presstv.ir/detail.aspx?id=133582&sectionid=351020706


네팔 여성들이 세계 최고봉을 향한 비건 방식의 친환경 등정에 나섰습니다

에베레스트 산 정상 등정에 성공한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최초의 팀으로 기량이 뛰어난 9명의 네팔 등산가들은 이제 세계 7개 대륙의 정상을 등정하게 됩니다.
에베레스트 여성7개 정상 친환경 활동으로 불리는그들의 사명은 최대의 친환경 활동 팀으로 세계 기록을 세우고 긴급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네팔을 출발하기 전 람 바란 야다브 네팔 대통령으로부터 국기를 받은 팀원들은 호주의 코지우스코 산을 시작으로7월 5일 월요일 공식적으로  등정에 올랐습니다.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오른 최초의 여성 기자였으며, 팀 책임자인 샤일리 바스넷은 이전 원정에서 목격한 지구의 아주 위험한 상태의 징후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


Shailee Basnet – Team coordinator, Mount Everest summiteer, vegan during expedition (F): 우리가 보았으며 히말라야의 눈에 띄게 분명한 변화에 대해 경험 풍부한 등반가에게 들었습니다. 그 후 네팔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할 때 우리는 어떻게 몬순이 더이상 전과 같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기후에 농작물이 어떻게 영향 받고 있는지 새로운 애완 동물과 곤충들이 어떻게 더 높은 고도에서 나타나는지에 대해 계속 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기후 조치 메시지를 전하도록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리포터: 이 여행에서 9명의 네팔 등반가들은 태양열 손전등을 사용하고 나무를 심어 탄소 배출 상쇄를 위해서도 노력합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육식으로 인간이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어, 9명 모두 신체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여행 기간 동안 완전 채식을 약속했습니다. 완전 채식 요리사가 그들에게 채식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동행할 겁니다.

Shailee Basnet (F):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꿀 수 있는 개인적 차원과 정부 차원에서 우리는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리포터: 신체와 의식을 고양시키려는 이 야심 있는 목적을 향한 용감한 정상 등반가들에게 천국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이 등반의 성공으로 개인의 인내심과 모두를 위해 지구의 기온 하강을 보장하고 효과적인 완전채식 해결방안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의식이 증진되길 바랍니다.

http://www.thehimalayantimes.com/fullNews.php?headline=Women+climbers+take+off+for+sky+high+record&
NewsID=248139
http://www.vegsource.com/news/2010/06/everest-womens-7-summit-team-goes-vegan.html
http://www.nepalnews.com/archive/2008/may/may24/news10.php
http://content.undp.org/go/newsroom/2009/march/international-womens-day/everest-women-of-nepal.en


그밖의 뉴스

* 영국에 본부를 둔 우드랜드 트러스트는 마을과 도시에 더 많은 나무를 심으면, 공기가 정화되고 기온도 낮아지며 전인류의 삶도 향상된다는 취지 아래1년에 2천만 그루를 심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http://news.bbc.co.uk/2/hi/science_and_environment/10434746.stm
http://www.telegraph.co.uk/earth/earthnews/7861514/Clive-Anderson-says-woodland-in-UK-should-double.html

* 일본은 기후 변화 완화와 공동 협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태적 위협을 받고 있는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섬의 태양에너지 개발을 위해 미화 1천만 달러를 기부합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703-japan-donates-10-million-dollars-galapagos-solar-energy

* 유럽에서 여름의 첫 번째 주말 기온이 벌써부터 열파를 보여 벨기에 브뤼셀 같은 도시들은1976년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인 섭씨 40도를 기록했습니다.
http://www.euronews.net/2010/07/02/heatwave-hits-europe/
http://www.euronews.net/2010/06/27/moscow-in-grip-of-heat-wave/

* 어울락(베트남)과 라오스 정부의 고위관리들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 뿐 아니라, 환경과 희귀 동물보호 같은 분야에 협력하는데 있어 양국 간 상호 이익을 확약했습니다.
http://www.nhandan.com.vn/english/life/030710/life_l.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