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기후변화에서 생존을 위해 동굴을 이용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마지막 빙하기로 인해 약 19만 5천년 전에 수백 명만 남고 인간이 모두 죽었다 믿습니다. 그 당시 돌연한 기후의 변화가 다른 많은 종이 사라진 원인으로 여겨지지만 미국의 애리조나 주립대학 인간기원연구소의 커티스 마린 교수는 살아남은 인간들이 오늘날의  케이프 타운으로부터 약 240마일 떨어진 한 남아프리카의 동굴에 대피했었다고 믿습니다.
 
16만 4천년 전의 고대 인간의 인공 유물들을 그 곳에서 발견한 뒤 그는 당시에는 무성한 초목으로 둘러싸였던 이 조그만 땅이 지구에 주거가 가능한 유일한 장소였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변화하는 기후가 많은 인간과 여타의 종들이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신 마린 교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구를 보호하는 신속한 조치로 이런 재난을 피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기를 ２００９년 ２월 우리 협회회원들과의 국제적인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현실적 전망뿐 아니라 극단적인 기후변화에 대비한 현재의 긴급 보호책의 시도들에 관해 논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