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가 죽어갑니다
유일한 수원이며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고염분의 호수는 수천 년 동안 미네랄이 풍부한 물과 온화한 기후로
치료 효과가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십년 동안 매년 １미터 이상 해수면이 낮아졌는데 이는 요르단강의 주요 지류가 감소된 강우와 강물을 말리는 가뭄으로 흐름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요르단 강의 천연 담수의 약 ２％만이 사해로 흘러 들어가 현재 그곳에는 하수 만이 섞여 어장과 소금 온천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요르단과 이스라엘은 염분이 적은 홍해의 물을 끌어오는 등의 사해를 구하는 계획을 위해 세계은행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보호론자들은 두 수원을 섞으면 생태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고 두려워 합니다. 환경 단체인 지구의 친구들 중동지부는 대신 요르단강 유수 최소 ３０％를 되돌리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적은 비용으로 잠재적으로 불리한 환경 결과의 부작용 없이 사해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구의 친구들 중동 지부와 세계은행과 이스라엘 요르단의 위험한 상황에 대한 경보와 죽어가는 사해를 살리는 법을 찾는 노력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인류와 동물의 생명을 위하는 가장 환경 친화적인 해결책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소중한 수자원을 보존하는 최선의 방법을 자주 말씀하셨는데 다음은 ２００９년 １０월
포모사(대만) 화상회의 말씀입니다.

http://edition.cnn.com/video/#/video/international/2010/07/30/mme.jordan.red.sea.project.cnn?iref=allsearch
http://www.israel21c.org/201007208166/social-action/environmentalists-say-no-to-red-dead-seas-link
http://www.jpost.com/LocalIsrael/AroundIsrael/Article.aspx?id=182267



그 밖의 소식

* 보트와 폐기된 어구로 서 호주의 극히 드문 스넙핀 돌고래의 ２／３가 부상당했다는 연구진의 언급으로 정부는 지정된 해상 공원에서 추가 연구와 가능한 보호를 위해 기금을 할당합니다.

http://www.news.com.au/breaking-news/extremely-rare-dolphin-threatened/story-e6frfku0-1225899306981
http://www.heraldsun.com.au/news/breaking-news/extremely-rare-dolphin-threatened/story-e6frf7jx-
1225899306981


* 영국의 리즈 대학 과학자들은 로봇 잠수함을 고용하여 급류와 폭포로 특색을 이루며 지상과 맞먹는 해협을 따라 흐르는 흑해에서 새롭게 발견된 거대한 해저 강을 연구합니다.

http://www.telegraph.co.uk/earth/environment/7920006/Undersea-river-discovered-flowing-on-sea-be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