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서나일 바이러스가 인명을 앗아갑니다
15명이 사망하고 최근 39명의 입원 환자 중 9명이 집중치료를 받으면서 전체 사례가160건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호수와 하천에 근접한 마케도니아 지역이 온상지입니다. 거의 모든 희생자들이 질병으로 인한 뇌의 염증 즉 뇌염의 심각한 상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그리스 정부는 그 지역 질병예방을 돕고자 약속했던 30만 유로 이외에 25만 유로를 추가로
할당했습니다. 서나일 바이러스는 모기로부터 전해져 세계적인 건강 문제로 커져가면서 기후변화와 함께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리스 질병예방통제센터 대변인인 도릿사 바카 박사는 이 질병의 확산이 곤충들의 산란에 이상적인 올해의 덥고 습한 여름으로 악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염병 잡지인 『유로서베일런스』에 실린 최근 기사에서 장기 기증자들을 연구하는 이탈리아 연구진들은 이전에 감염의 위험성을 몰랐던 지역에서 생겨난 바이러스 실험에 양성반응을 보인 혈청 샘플을 발견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유로서베일런스』의 사설은 유럽 질병 예방 통제 센터가 사람의 감염 사례가 증가하기에 서나일 바이러스의 강도높은 감시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스 질병 예방 통제 센터의 바카 박사님과 그리스 정부의 이 질병에 대한 높아진 취약성에 대한 염려섞인 경고에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서나일 바이러스로 고생하는 분들의 회복과 기후 변화를 멈출 우리의 행동이 빠르게 진행되어 인류와 지구의 활력을 되찾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인류 복지에 대한 염려를 말씀하시며 2008년 7월 미국 워싱턴에서 협회 회원들과 가진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지구 온난화의 이런 위험을 멈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설명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특정 지역에 더 많은 정신질환이나 다른 질병이 발생 할 수 있고,전에는 없던 질병이 발생 하는 곳도 있어요. 모기 같은 것이 기온 상승과 함께 전에는 없던 곳으로 이동해 가고 있고요.
그러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채식하느냐에 달렸죠. 채식하는 이들이 많을수록,동물을 적게 죽일수록 지구를 구하고 지구 생명체를 구할 시간이 많아지지요.
모두가 채식을 하고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해를 주는 살생을 멈추고 가능한 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가능한 한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http://english.ruvr.ru/2010/08/25/17116855.html http://www.cidrap.umn.edu/cidrap/content/other/wnv/news/aug2710wnv.html http://www.eurosurveillance.org/ViewArticle.aspx?ArticleId=19647 http://www.eurosurveillance.org/ViewArticle.aspx?ArticleId=19648 어울락(베트남)이 아세안의 생물다양성 보호계획에 참여합니다
어울락(베트남)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 야생동물 시행네트워크의 6번째이며 가장 최근의 회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 계획의 목표는 밀렵과 불법거래의 합법적이지 않은 야생동물관련 활동의 최소화와 예방입니다. 이에 상응하는 어울락의 야생동물에 대한 부처간 집행위원회를 시작하며 농업 및 농촌 개발국 후아 둑니 부국장은 후아 둑니 부국장은 보호조치가 없다면 동남아시아의 야생 동식물군의
40 % 이상이 향후 10년 안에 사라지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어울락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과 함께 아세안의 야생동물법 집행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최근 국제 경찰과 세관 공무원과 환경 단체들의 노력을 함께 하는 세계 최대국이 되었습니다. 어울락(베트남) 아세안과 기타 참가국들의 소중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의무에 축하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세계를 번영시키는 생물다양성 갱생의 노력이 축복받길.
http://asean2010.vn/asean_en/news/36/2DA957/Network-launched-to-protect-wildlife http://www.monre.gov.vn/monreNet/Default.aspx?tabid=259&ItemID=91120 *
그 밖의 소식* 세계 최대 갈색곰을 보호구역 가운데 한 곳인 남 캄차스키 야생동물 보호구역 방문 중에 블라디미르 푸친 러시아 총리가 갈색곰과 모든 곰들의 복지에 영향을 주는 밀렵에 대한 염려를 표하였습니다.
* 환경보호론자이며 근대 프랑스 과학자로 해양과 모든 거주자들을 연구한 자크 이브 꾸스토 박사의 손자인 필립페 쿠스토 주니어가 남획으로 해양동물종과 생태계가 빠르게 파괴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edition.cnn.com/video/#/video/international/2010/08/24/earths.frontiers.bio.vg.cnn?iref=24hours * 러시아 연방 삼림청의 빅터 마슬야코프 신임 청장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거나 파괴된 모든 우림을 재조림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http://www.itar-tass.com/eng/level2.html?NewsID=15437950&PageNu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