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 농작물이 살충제를 환경으로 흘러 보냅니다
미국 뉴욕 캐리 생태연구소 연구진들이 미국 중서부 옥수수 지대 시내 ２１７곳에서 살충제 성분과 함께 단백질 성분을 검출했습니다. 유전자조작 옥수수는 식물에 주입한 특정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함유하여
옥수수를 먹는 딱정벌레에게 독성을 유발합니다.

이 유전자는 과학자들이 실험한 장소의 １／4에서 발견된 살충성 단백질을 만듭니다. 일단 옥수수가 남은 들판에서 수확이 되어지면 부패한 식물 성분이 시내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이 연구 대변인이자 수생 생태학자인 엠마 로시마셜 박사는 『저희 연구가 옥수수재배 부산물이 수로망을 통해 분산될 수 있다는 점과 유전자 조작 작물과 관련한 성분인 살충성 단백질이 하수로 들어갈 수 있다는 증거를 더했습니다』라고 확인했습니다.

다른 연구자들은 지역 유거수가 다른 지역들로 배수되어 결국 오대호와 미시시피 강처럼 바다로 흐르는 곳에 더욱 광범위한 영향으로 줄 것을 지적했습니다. 유전자 조작 생물이 가진 이런 부자연스런 위험들을 보여준 이런 중요한 연구를 하신 연구원들께 감사합니다. 인류가 풍요롭고 지속적인 미래를 위해 자연과
조화롭게 살도록 노력하길 바랍니다.

２００９년 멕시코에서 열린 회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유전자 조작 식품에 관한 염려를 청중에게 말씀하시며 그런 해로운 생산 체계를 멈출 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방안을 지적했습니다.

http://www.physorg.com/news204819190.html
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nature/gm-maize-has-polluted-rivers-across-the-united-states-
2091300.html



그 밖의 소식

* 지속적인 노력과 세금 혜택으로 유엔이 ２５０년 만에 최고로 영국의 숲 조성이 １２％에 달한다고 보고하며 더 많은 숲이 조성되어 그 비율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http://www.telegraph.co.uk/earth/environment/8039667/Forest-levels-booming-as-UK-woodland-returns-
to-highest-level-in-more-than-250-years.html

* 환경과학과 기술이란 학술 전문지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국민들이 단지 음식쓰레기를 없애 １년에 ３억 ５천만 배럴의 원유를 절약하는 효과로 지구 온난화 완화를 돕습니다.


* 미국 스티븐 추 에너지 장관은 백악관 지붕에 태양전기 판넬과 태양열 온수기를 설치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1005-obama-white-house-install-solar-panels
http://dailycollegian.com/2010/10/05/the-white-house-is-going-green/


* 페루 리마에서 열린 케이추아어로 『야쿠』 혹 『물』이란 주제의 국제박람회에서 세계 그래픽디자이너 ５０인이 세계 물 부족에 대한 인식을 기르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http://www.presstv.com/detail/145061.html
http://dgi-indonesia.com/yaku-%E2%80%93-4th-international-poster-ex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