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화산활동과 물이 존재할 가능성
『사이언스』지의 최근 기사에 실린 미국 항공우주국 (ＮＡＳＡ) 과학자들의 발견은 지난 １억만 년 전의
화산폭발과 화성표면의 수류 존재의 증거를 보여줍니다. 미 휴스톤의 나사 존슨우주센터 수석 연구작성자인 폴 닐스와 동료들은 지금까지 행성의 탄산가스의 가장 정확한 측정치를 확인한 것을 분석했습니다.

화성 무인 우주선 피닉스가 수집한 최근 ＣＯ２자료는 연구진들에게 그 가스가 이전의 예상처럼 우주로
빠져나오지 않았지만 대신 화산과 같은 활동으로 계속해서 채워졌단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과학자들은 특정 산소동위원소가 ＣＯ２가 아니지만 액체상태의 물의 모습으로 저절로 나타날 비율로 농축되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닐스 박사는 『이건 양적인 효과이며 화성에서 탄산 가스를 보았다. 이는 액체인 물이 지질학적으로 과거에 화성 표면에 있었단 점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일 박사님과 항공우주국 과학자들의 화성의 중대한 역사에 대한 이런 새로운 발견에 많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런 이웃 우주의 상세한 별견들로 아름다운 행성 지구의 지속적인 삶을 위한 통찰이 확장되길 바랍니다.

２００９년 ８월 태국 기후변화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인류에 대한 경고로 과거 화성의 일을 언급하시면 특히 기후변화에 의한 커져가는 곤경을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