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상승이 베네수엘라의 토착 문화를 위협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초래된 해수면 상승이 오리노코 강의 삼각주에 사는 와라오 부족의 이주를 야기시켰습니다. 또한 그곳 수중 생물의 민물 생태계에도 위협적입니다. 와라오 부족 즉 카누 부족들 약 ２만５천 명은 수백 년 동안 삼각주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들의 생계을 위해 해먹을 만들고 야자수와 나무로부터 집과 카누를 만듭니다.

와라오 같은 문화는 세계 산업계가 만들어 내온 온실가스가  대부분 책임이 있다고 종종 언급해 왔으며 이미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 경우 기후변화가 초래한 해수면 상승은 현재 와라오 부족의 삶의
방식을 위협하고 있고 잠식하는 바다는 그들이 식수를 찾아야 하는 것을 의미하고 그곳의 바닷가와 그들의 문화로서 여겨진 환경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함을 의미합니다.

와라오 부족의 행복과 전세계 토착 문화의 안녕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의 선택을 통해
서로와 지구를 좀 더 잘 보호하도록 전세계의 인류가 모든 생명들의 상호연관성을 깨닫길 기원합니다.

２００８년 １２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해수면 상승으로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의 분투에 대한 슬픔을 언급하셨고 또한 지구온난화의 희생을 가장 빠르게 해결할
방법을 말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