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정부들이 식량공급의 더 큰 변동에 대비할 것을 요청합니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가뭄과 화재, 홍수로 인한 최근 러시아와 파키스탄에서의 엄청난 농작물의 손실에 따라 세계적 식량 공급의 취약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식료품 가격을 올렸습니다. 이것은 빵의 가격이 갑자기 30%로 올랐을 때 시위가 촉발되었던 모잠비크에서처럼 어떤 경우엔 극도의 폭력을 유발한 긴장과 갈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 유럽의 밀 가격은 2009년보다 현재 60% 더 높고 러시아는 극심한 가뭄과 부족한 수확 경제적인 인플레이션 때문에 다음해까지 밀수출의 금지법령을 연장한다고 방금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 곳의 농부들은 13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계절을 겪었고 전문가들은 토양에 너무 건조한 균열이 생겨 지하 1미터까지 파지 않고는 물기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많은 수확을 거두려면 농부들이 지금 심어야 하지만 비가 안 오면 그리 할 수 없으므로 금년의 가뭄은 사실상 내년의 수확을 이미 위태롭게 하였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 (FAO)는 이 문제와 잠재적인 미래의 식량공급의 불안정을 가장 잘 해결할 방법을 논의하기 위하여 9월 24일 회합을 소집함으로써 이 우려들에 대해 대응을 했습니다.
현재 식량사정에 관해 말하면서 유엔 FAO 경제사회개발 사무국장보 하페즈 가넴은 비록 금년도 총 곡물생산이 최근의 흉작에도불구하고 기록상 3위로 높을지라도 미래의 공급은 극심한 기후사건이나 추가적 수출금지로 위태로워질 수 있고 세계적 가격을 더욱 불안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가축들이 2008년과 2009년 동안에 세계 곡물공급량의 3분의 1이상을 소비했으므로 곡물가격은 또한 고기의 수요에 의해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미래를 위한 효과적인 계획을 통해 세계식량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을 도우려 노력하는 유엔 세계식량 농업기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혜롭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식량정책을 바꾸는 데 우리 모두 협력합시다.
2009년 8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 증가하는 세계적인 식량부족 문제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나라의 지도자들은 뭔가를 해야 합니다. 모든 나라의 국민들도 뭔가를 해야 합니다. 우린 여전히 예쁘게 앉아서 얘기할 수 있죠. 우리 지역에서 아직 물 부족이나 음식값 상승이 없기 때문에 머지않아 우리에게 일어날 거라는 뜻이죠. 수십 억의 사람들에게 이미 일어나고 있는 비극을 피하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합니다.
기후변화와 물과 식량부족으로 이미 십억 명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지금 행동하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채식하세요. 채식만하면 현재로선 정말 충분합니다. 또한 먼 미래가 와도 충분할 겁니다.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g5XHDaG7wDHVNPVRaIGKMobT8EwQhttp://www.fao.org/news/story/en/item/45178/icode/http://www.thedailymaverick.co.za/article/2010-09-06-global-food-supply-under-serious-threat
그 밖의 소식
* 세계 자연보존연맹 (IUCN)은 북 아프리카의 물고기, 게, 연체동물, 수생식물, 곤충 등 담수종의
21%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과학자 200명의 발견들을 정리합니다.
http://www.scientificamerican.com/blog/post.cfm?id=report-21-percent-of-africas-freshw-2010-09-07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jxZNwUllmnvmsaPP-grc0B12taKgD9I33B780* 스리랑카 농업 기술공원에서의 단체 연설에서 마힌다 라자파크사 스리랑카 대통령은 유기농법을 장려하며 정부가 화학물이 없는 생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고자 유기농 시행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http://www.colombopage.com/archive_10B/Sep01_1283350996CH.php*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타기 운동인 마사 크리티카 (임계질량)이 장려하는 실천으로 차량을 집에 둔 채 선호하는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선택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을 보여줍니다.
http://freevideo.rt.com/section/210?page=3http://www.masacriticabsas.com.ar/todomc.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