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산사태의 증가는 지구온난화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고산정상의 영구동토층 혹은 영구히 얼어있는 흙은 가파른 산비탈을 달라붙어있게 하도록 『접착제』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십 년간 오르는 기온이 땅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얼어붙은 흙을 진흙으로 전환시켜 전세계의 산들에서 사고가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환경 자문위원 대니얼 토미는 칠레의 플란촌- 페테로아 화산에 만 천년 전에 발생한 대형 산사태를 연구했는데 그곳에서는 빙하의 용해가 화산의 원뿔형 정상의 붕괴와 백억 입방미터 바위를 포함한 산사태가 ３７０평방킬로미터의 땅에 부딪치도록 촉발시켰다고  밝혀졌습니다.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원 빌 맥가이어 박사는 미국 시애틀 같은 현대적 도시들에 대한 유사한 위협을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인구 십만 명 이상의 도시 ３９개가 과거에 붕괴되었고 그래서 미래에 또 다시 붕괴될 수 있는  화산으로부터 １백 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전세계 공동체들이 당면한 지구온난화의 잘 알려지지 않은이 영향을 알려주신 토미 씨와 맥가이어 박사와 다른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 연구가 이런 위험한 추이를 제때 뒤집도록 전세계 사람들이 빨리 행동을 취하게 하기를.

캐나다의 우리 협회 회원들과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변화의 증가하는 영향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가장 포괄적인 대응책을 말씀하셨습니다.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mg20827825.100-a-warming-world-could-leave-cities-
flattened.html
http://www.scientias.nl/opwarming-doet-vulkanen-wankelen/17985


영국이 세계최대 해양 보호지를 지정합니다

영국 정부는 인도양 차고스 군도 주변에 54만5천 평방미터의 해양보존구역을 설정하였습니다. 이는 영국의 두 배 규모에 이릅니. 『절대보존지역』 으로 알려진 구역 내에서는 상업적 어획이 금지되며 현재 보호를 받는 전세계 해양의 비율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산호 220종, 물고기1천 종, 바다새 33종의 보금자리입니다. 또한 세계 최대 살아있는 산호구조인 그레이트 차고스 뱅크가 있습니다. 영국 정부의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사려 깊은 행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더욱 많은 나라들이 우리의 소중한 해양과 서식자들을 보호하는 유사한 행동을 하기를.

http://endoftheline.com/blog/archives/1256
http://www.msnbc.msn.com/id/36139130/
http://www.avaaz.org/oceans_annoncement_BBC
http://www.divernet.com/home_diving_news/457909/uk_creates_worlds_largest_marine_reserve.html 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nature/britain-sets-up-the-worlds-largest-marine-reserve-
2121367.html

그 밖의 소식

* 독일 최대 일류 보험사 중 하나인 뮌헨 재보험사는 ２０１０년 ９개월 동안 기후 관련 사고들이 가장
많았고 １３０년 내 가장 따뜻한 기온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1028-2010-exceptional-year-weather-disasters-reinsurers
http://www.redorbit.com/news/science/1940327/2010_and_exceptional_year_for_wild_weather/

* 어울락(베트남) 하이드로 기상관측 국립센터는 내년 １０월부터 ４월까지 심각한 건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작년에 비해 주요 강들의 유수가 ５５％까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http://english.vietnamnet.vn/en/environment/857/another-tough-year-for-drought-and-water-shortage-
is-in-the-foreca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