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빙하는 남미의 최대 빙하 중 하나로 1984년부터 2004년까지 20년 동안 줄어들고 있는 것이 목격되어 왔습니다.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웁살라 빙하 등 일부는 해마다 2백 미터의 비율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설빙 연구 및 환경과학 연구소 (ＩＡＮＩＧＬＡ) 이사인 빙하학자 박사는 기후 변화가 빙하 퇴각의 주원인이며 광업과 석유 공업 등의 활동들이 부차적인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

ＩＡＮＩＧＬＡ와 다양한 환경단체들의 집요한 촉구에 응하여 아르헨티나 의회는 특히 광업에서 그들을 더욱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는 인간의 시도로부터 빙하의 보존을 도울 수 있는 법률을 최근 통과시켰습니다. 우려의 지지와 보호 조치를 취하신 빌랄바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 아르헨티나 정부에 큰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세계 모든 존재들을 위해 기후 균형을 회복시키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신속히 채택하길 바랍니다.

2009년 9월 페루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사라져가는 빙하에 대해 말씀하시며 지구 온난화가 초래한 인류가 직면한 곤경에 대해 경고하셨고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상기시켜주셨습니다.

http://www.alertnet.org/thenews/newsdesk/ips/a240f4bc75513bb9575296a73b492b5f.htm  
http://ipsnews.net/news.asp?idnews=52889



ＯＩＣ가 환경을 위한 역사적인 선언을 채택합니다
유엔 다음으로 두 번째 크기 단체인 ５７개 회원국의 이슬람회의기구 (ＯＩＣ)의 환경장관들은 튀니지에서 기구의 제 ４차 회의에 모였는데 회의는 튀니지 대통령 벤 알리의 연설로 개회되었습니다.

이 정상회담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향한 이슬람 세계의 노력 강화에 관한 튀니지 선언』의
서명과 함께 끝났는데 그것은 사막화를 역전시키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이슬람 물위원회를 창설하는 계획과 식량안보, 친환경 기술 촉진과 환경보호를 보장하는 여타의 조치들을 포함했습니다.

기자들에게 더 큰 인식을 불러일으켜서 환경보호의 새로운 문화가 일궈지고 ＯＩＣ회원국 전체에 확산되도록 하려는 새로운 계획 또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지구를 식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작업을 하시는 장관들과 이슬람회의기구의 노력에 저희도 찬사를 드립니다. 귀국들의 주민들을
알라께서 축복하시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안락한 생활들이 지구 구석구석에 전파되길 빕니다.

http://www.isesco.org.ma/english/news/news.php?id=1154
http://www.kuna.net.kw/NewsAgenciesPublicSite/ArticleDetails.aspx?id=2116306&Language=en
http://www.map.ma/eng/sections/world/oic_environment_mini/view
http://www.namnewsnetwork.org/v2/read.php?id=135292



그 밖의 소식

* 유럽연합집행기관이 모든 회원국들에게 근래 수십 년 동안 ９５％ 감소된 장어의 수를 보호할 행동을 취할 것을 요청함에 따라 영국은 장어 어업을 ６개월간 금지시키는 법을 시행함으로써 이에 응했습니다.

http://www.fishnewseu.com/latest-news/uk/3607-ban-on-fishing-young-eels-until-2011.html
http://www.bbc.co.uk/news/uk-england-11454375

* 스위스 제네바에서의 한 회담에서 국제연합 무역개발회의 사무총장 수파차이 파닛차팍디는 후발 개발도상국들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과 기술을 획득하는 것을 도울 교역과 재정적인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36368&Cr=trade&Cr1=climate
http://www.upi.com/Science_News/Resource-Wars/2010/10/08/Green-economy-good-for-all-UN-says/UPI-
5622128654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