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존이 늘어나 어류 개체수를 위협합니다

국립해양대기청 (ＮＯＡＡ)의 미국 과학자들은 대서양 참치와 주둥이가 긴 물고기 같은 종들은 바다의 산소가 부족한 지역에서 쫓겨나기 때문에 인간의 어업 활동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매우 큰 저산소 구역이 존재하는 서아프리카 연안의 어류 개체수를 추적 관찰하면서 과학자들은 이 커지는 지역이 물고기들의 심해 서식지들을 잠식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고기들이 더 얕은 바다로 이동하도록 강요받으므로 그들은 서식지면적이 줄어드는 위험에 직면하고 인간의 도살 때문에 죽기가 훨씬 쉽습니다. 세계에서 이미 관찰된 ４백 개 이상의 데드존들 중의 몇몇은 지구 온난화가 직접 초래했는데 과학자들은 계속되는 기후변화는 걱정스러운 이 상태의 범위를 악화시키기만 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ＮＯＡＡ의 연구를 주도한 에릭 Ｄ프린스 박사는 말했습니다. 『서아프리카 저산소 구역은 대략 미국본토 크기이며 그것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후변화 주기와 가속된 지구온난화로 우리는 이 구역의 크기가 증가하여 이들 어류의 유용한 서식지를 더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해양 동물과 생태계에 대한 이 심각한 폐해를 강조하시는 프린스 박사와 국립해양 대기청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필수적 대양과 그것들이 부양하는 독특한 생물종들을 보호하려 우리가 빨리 합심하여 나아가기를.

2009년 5월 토고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바다의 데드존들의 대단히 파괴적인 영향을 말씀하시며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복원의 해결책을 상기시키셨습니다.

http://www.upi.com/Science_News/2010/12/22/Habitat-loss-putting-ocean-fish-at-risk/UPI-
91031293062569/
http://www.noaanews.noaa.gov/stories2010/20101222_billfish.html 


그 밖의 소식

* 인도의 환경 산림부는 갠지스 강의 담수 돌고래 개체수를 회복시킬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오염된 유수를 막기 위해 산업계와 함께 일하고 건강한 서식지를 보장할 충분한 양의 물을 댐에서 방류시킬 것을 요청합니다.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city/chennai/Clean-Ganges-project-underway-to-up-dolphin-
population/articleshow/7175042.cms,
http://news.mongabay.com/2009/0720-dolphins.html


* 지구 대기에서 온실가스 측정을 위해 원래 １９５８년에 설치된 미국 하와이의 이산화탄소 탐지기가
２０１０년 １２월에 ３９０ｐｐｍ 기록하였는데 이는 결코 본 적이 없으며 이전 산업기준보다 ４０%나 더 높습니다.

http://www.guardian.co.uk/commentisfree/2010/dec/26/robin-mckie-carbon-emissions-up


* 극심한 겨울 상황과 １４０센티미터의 기록적인 눈으로 덴마크의 보른홀름 섬에 긴급재난상황이 발표되고 그들의 집에 갇힌 주민들과 특별히 노인들을 도와줄 것을 본토에 요청했습니다.

http://english.people.com.cn/90001/90777/90853/72454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