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의 온난화 경향이 확인됩니다
전세계 20개 이상의 기관들로부터 기온에 관한 자료를 편집한 최근 보고서에서 영국 해들리 센터의 기상청은 1970년대 이래 세계의 평균기온이 10년마다 섭씨 0.16도 상승했다고 언급했습니다.
2000-2009년 사이에 이 속도가 최대 0.13도로 약간 감소한 반면 지난 10년간 전반적 기온은 과거 160년 동안 가장 따뜻한 것이었습니다. 이 10년간에 명백히 느려진 속도에 기여한 요인들에는 화석연료에 관련된 분무제 배출의 증가가 포함되는데 그것은 사실상 냉각의 효과를 가진 오염물질입니다.
기상청의 해양관측 전문가 매트 파머는 말했습니다『세계가 온난해지고 있다는 것은 광범위한 지표들에 걸친 관측상 증거들을 보면 분명합니다. 육지와 바다 양쪽에서 관찰되는 분명한 기온의 상승에 더하여
우리는 모두 증가하는 온실가스에 일치하는 관찰들을 목격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계속적 위험을 확인하는 자료들을 포괄적으로 평가하신 파머 박사와 기상청의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의식을 갖고 기후변화를 뒤바꾸는데 필요한 지속가능한 조치들에 동참하기를.
하우스 매거진의 2009년 9월 판에 게재된 한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전에 그러하셨듯이 인류가 직면한 곤경과 함께 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에어로졸로 알려진 오염원이나 화석연료를 태우면 이산화탄소와 함께 방출되는 미립자는 사실 냉각효과가 있죠. 일부 과학자 말로는 이산화탄소에 온난화 효과가 거의 없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온난화 효과는 사실 메탄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나사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의 또 다른 심각한 원인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데요. 바로 블랙카본입니다. 이는 이산화탄소보다 4천배 이상 열을 가둡니다. 우린 육류산업에서 배출되는 메탄과 블랙카본을 둘 다 긴급히 다뤄서 즉시 그걸 처리해야 합니다.
난 모든 현명한 지도자들이 돌아올 수 없는 지점으로 이끌고 간 주원인인 치명적인 육류습관을 멈추기를 기원합니다. 반드시 지구 온난화를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채식을 해야 합니다.
http://edition.cnn.com/2010/WORLD/europe/11/26/world.warming.metoffice.report/index.html?hpt=T2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AP22Y20101126
그 밖의 소식
* 미국 콜로라도 주의 덴버 동물원은3살의 안데스 콘도르를 콜롬비아의 안데스 산맥에 있는 자연 서식지로 복귀시키려 보내지며 그곳에서 80마리 콘도르와 합류해 멸종직전의 야생 조류의 수를 늘리는데 일조합니다.
http://www.kdvr.com/news/kdvr-denver-zoo-condor-to-be-releas-121610,0,1092356.story http://www.thedenverchannel.com/news/26161551/detail.html
* 유명한 유럽 알프스가 세계 평균의 두 배인 기온상승으로 기후변화의 영향들을 겪고 있음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http://www.cnn.com/2010/WORLD/europe/12/16/climate.change.alp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