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된 빙하의 용해가 식량안보를 위협합니다

유엔환경계획 (ＵＮＥ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고산빙하들이 의하면 고산빙하들이 급속히 녹아 생계와 세계의 식량공급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 보고서는 남미와 알래스카의 빙하들이 가장 빨리 녹는 빙하들에 속하며 그 다음엔 북미 그리고 아시아의 빙하들입니다.

세계 인구의 약 ５０％가 높은 고도의 빙하들과 눈에서 비롯되는 주요한 강들의 유역에 살기 때문에 이 가속된 용해속도는 전 세계의 사회안정과 식량공급에 광범위한 위협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ＵＮＥＰ 전무이사 아킴 슈타이너는 『비의 강도와 시기의 변화가 다양한 눈과 빙하의 용해에 더하여 식량안보와 가장 취약한 이들의 생계에 점점 더 위협을 줄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이제 지구의 일부에서 수십 년 이상 관찰된 세계적 추세를 분명히 보여주는데 그것은 상당수의 사람들에게 단기적 및 장기적인 영향들을 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잠재적으로 심각한 생존에 관련된 기후변화의 영향들을 우리에게 알려주신 슈타이너 전무이사와 유엔환경계획에 감사합니다. 이 정보가 이해되어 사람들이 빨리 지구를 구하는 완전채식 해결책을 채택하여 재앙을 피하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직원들과의 원격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변화의 재난들을 최소화하고 생명들을 구하려는 물질적인 노력과 영적인 노력 모두를 촉구하셨습니다.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36983&Cr=climate+change&Cr1=ID:295046 http://www.reliefweb.int/rw/rwb.nsf/db900sid/VVOS-8BWRCZ?OpenDocumentID:294728
http://www.france24.com/en/20101207-un-warns-glacier-meltdown



그 밖의 소식

* 미국과 스위스 연구원들은 태양 에너지와 산화세륨이라는 금속 산화물을 이용하며 이산화탄소와 물이 연료원으로 이용되는 수소와 다른 가스들을 만드는 태양열 연료 장치를 개발합니다.

http://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12051167


* 세기 말까지 섭씨 ５.８도 온도 상승의 가능성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국가 맹그로브의 ８０％ 소실로 아랍에미리트 대학의 타오우픽 크식시 박사는 이들과 다른 기후변화의 영향들을 피하려면 신속한 완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khaleejtimes.com/displayarticle.asp?
xfile=data/theuae/2010/December/theuae_December652.xml&section=theuae&col=


* 국제식량정책연구소의 새로운 보고는 신속한 개입이 없으면 기후 관련 사태로  인한 작물 실패가 부족과 심한 가격 상승을 일으키고 사회 불안정과 분쟁 가능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0/dec/01/climage-change-food-
priceshttp://www.ifpri.org/event/food-security-farming-and-climate-change-2050b.
http://www.france24.com/en/20101201-climate-change-worsen-food-security-un-talks-t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