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신문 『엘 킨타나로엔스』와 칭하이 무상사와의 인터뷰
칸쿤 해변에서의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담 종결 바로 후에 킨타나루 주의 주요 신문 『엘 킨타나로엔스』의 멕시코 기자인 루이스 발레스테로스 씨는 기후 변화에 대한 추가 토론을 위해 칭하이 무상사와의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발레스테로스 씨를 맛있는 비건 채식 식사에 다정하게 초대하며 이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킨타나루의 주의 주요 신문 " 엘 킨타나로엔스"의 멕시코 기자 루이스 발레스테로스씨와 칭하이 무상사와의 인터뷰 (2010년12월12일)
루이스 발레스테로스 - 엘 킨타나로엔스의 멕시코 기자: 지구 온난화를 되돌릴 수 없다고 믿습니까?
칭하이 무상사: 되돌릴 수 있어요.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남쪽으로 가면서 북쪽에 있길 원하는 것과 같아요. 차를 되돌려서 북쪽으로 가세요. 많은 이유로 지구 기온이 높아졌습니다. 화석 연료와 축산업입니다. 화석 연료를 태우면 이산화탄소와 에어로졸, 두 가지가 배출됩니다. 에어로졸은 CO2의 영향을 거의 없앱니다. 에어로졸은 우리 건강에 그리 좋지는 않지만 최소한 CO2를 없애지요. 그러니 온난화 효과는 아산화질소와 메탄에서 나옵니다. 어쨌든 이들은 유독합니다 기온을 높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유독하지요. CO2가 지구 기온을 높인다 해도 메탄과 비교할 때 1%에 불과하며 메탄은 아산화질소와 비교하면 300%에 해당합니다.
루이스 발레스테로스: 와우
칭하이 무상사: 카본블랙은 CO2보다 4천 배의 온난화 효과가 있습니다.
루이스 발레스테로스: 와우!
칭하이 무상사: 그러나 메탄이 머무는 기간은 짧아요. 10년 이내에 거의 소멸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그러니 메탄과 아산화질소를 줄이면 몇 년 이내에 지구 기온은 내려갑니다.
리포터: 인터뷰 동안 발레스테로스 씨는 육식을 끊어서 지구를 돕겠다는 개인적인 결심도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엘 킨타나로엔스』 일간지에 12월 12일 실린 그가 쓴 기사 발췌문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채식의 기후 혜택에 대해 말씀하십니다』『유엔 기후변화 정상회담 협약 중 일부 회의의 내빈으로 초청된 후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 기온 상승의 지속을 방지해야 할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인간의 소비를 위한 축산을 없애는 것이 환경에 상당히 이롭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이 환경운동가이자 작가, 음악가, 영적 지도자는 전세계적인 기온 상승을 역전시키는 방법으로서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으며 모든 사람들이 비건 채식을 지지하고 동물성 제품 소비를 멈추어 그 해결책의 일환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구 옹호자로서 참석한 것에 관해 그녀는 세계 지도자들에게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생활방식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이 인도주의자는 각 개인이 바다에 가라앉는 위험한 도시들과 국가들의 두려운 온난화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한 필수 요인들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포터: 발레스테로스 기자는 『국내외의 젊은 옹호자들이 채식을 지지하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라는 두 번째 기사를 썼습니다. 이 기사는 12월 13일에 발행되었고 유기농 비건 채식 정책을 향한 의사 결정자들을 지지하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에 의해 고무된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의 활동을 실었습니다.
지구 구조에 대한 이 시급하고 효과적 메시지를 나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발레스테로스 씨와 『엘 킨타나로엔스』에 감사드립니다 인류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최상의 해결책을 일깨우기 위해 언론, 정부와 함께 일하며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하시는 칭하이 무상사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과학자들은 미국 북동부의 42개 주요 도시들이 그 크기와 도시 개발로 인해 주변 지역보다 화씨 16도까지 높은 온도를 보인다고 보고했습니다.
http://www.upi.com/Science_News/2010/12/13/US-cities-becoming-heat-islands/UPI-33611292289748/ http://www.nasa.gov/topics/earth/features/heat-island-sprawl.html
* 짐바브웨 중부 주인 음베렝와 지방 몇몇 지역의 마을 주민들은 기후변화로 야기된 가뭄으로 농작물이
실패한 후에 정부와 비정부 기관들에 식량 원조를 호소합니다.
http://allafrica.com/stories/201012100039.html * 중국 베이징에 있는 칭화 대학의 2010 환경보호 만화 경연대회의 학생 우승자들은 다채로운 예술성을 통해 대중에게 생태계의 더 나은 보호를 장려하는 메시지 전달을 모색합니다.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china/2010-12/09/c_13642740.htm www.newscartoon.com.cn.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china/2010-12/09/c_13642740.htm* 아프리카의 몇몇 국가 수장들이 참석한 식량안보 모임에서 연설하며 탄자니아의 자카야 키크웨테 대통령은 기후변화가 강우를 더 불규칙하게 만들고 그가『식량 계시』로 묘사한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