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식량가격이 사상최고치에 이릅니다
부분적으로는 다양한 기후관련 자연재난들에 연관된 흉작과 연료비 상승에 기인하여 유엔식량농업기구
(ＦＡＯ)가 모니터한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２００８년 의  최고기록을 뛰어넘었고 ２０１０년에 관하여 세계의 옥수수가격은 ５２％, 밀은 ４９％, 대두는 ２８％ 올랐습니다.

오르는 식량가격들은 모로코, 알제리, 요르단, 모잠비크와 예멘에서 집회와 소요들을 이미 야기했습니다. 관리들은 상황이 위험해지고 있으며 더욱 극단적인 날씨 때문에 기후변화가 곡물수확량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최근의 광범위하고 피해를 준 호주의 홍수 후에 시드니 및 멜버른 같은 도시들의 일부 식품들은 가격이 ２０％ 올랐습니다. ＦＡＯ는 계속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들은 개발도상국에 있는데 거기에서는 가계소득의 평균 ７０％가 식량에 쓰인다고 주의를 줍니다.

Guriya Devi, Indian housewife: Lentils cost almost $1.5 a kilo, so do you think we can eat them? The price used to be 60 cents - we could buy them then, now we can't even think of it. What can we do with the income we have? Poor people like us are suffering.

Baiju, Indian taxi driver The price of lentils and rice has gone up so much that we've stopped eating lentils. Even potatoes have become expensive… Our family survives by eating just vegetables and rice.

케냐에서는 옥수수나 콩 같은 기본식품들의 가격이 급등하여 북부 케냐 인구의 대부분이 기아의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적십자사는 이 상황들이  연속된 세 번의 농사철에 흉작을 거둔 뒤에 이어졌고 어린 아이들과 임신부들과 노인들이 영양실조로 최악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 구호단체들은 그 지역에 비상식량을 나누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르는 식량가격 때문에 전세계의 사람들이 직면한 도전적 상황을 다루려 염려의 경보를 발하고 노력을 하시는 유엔식량농업기구 케냐 적십자사와 여타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전세계적 자양물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가능하며 기후를 안정시키는 조치들을 향해 함께 나아가길.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１０월 인도네시아의 화상회의에서처럼 식량의 높은 가격과 부족함을 자주
언급하셨고 동시에 이 문제들을 완화하기 위해 인류가 사려 깊은 참여를 하라고 권장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