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락(베트남)의 지하수에 비소와 여타 독소들이 들어있습니다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는 어울락 한 지역의 식수용 샘의 ６５％가 비소와  여타 유해물질들을 안전하지 수준으로 함유하고 있을 위험에 처해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스위스 물 과학 기술 연방연구소의 수석과학자 미카엘 베르크 박사는 동남아 국가들에서 약 ７백만 명이
위험에 처한 것으로 추산한 연구를  공동 저술했습니다. 유독하고 구토와 빈혈증 및 피부암 폐암 방광암 신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비소에 더하여 우물의 약 ４４％가 위험한 수준의 망간을 함유하는데  약 ５백만 명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고농도의 망간은 아이들의 지적 능력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지속 불가능한 물의 사용이 장기 가뭄이 초래한 사막화 같은 기후변화의 결과들과 결합되었기 때문에 근년에 유해한 오염의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과 협력하여 베르크 박사는 안전한 수원을 보여주는 지하수의 지도를 만들었는데 어울락(베트남)정부 관리들은 그것을 대안적인 깨끗한 물의 공급을 제공하는 도구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런 오염과 관련된 심각한 질병들로부터 대중을 보호하려고 이 흥미로운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를 하고 어울락 정부와 협력을 하신 베르크 박사와 동료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과 행성 양쪽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자연과 더 큰 조화를 이루며 살도록 노력합시다.

２０１０년 １２월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의 두바이 화상회의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유사한 불균형 문제에 관해 말씀하셨고 환경에 끼치는 해독을 최소화하는 정부 정책들을 권장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