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극빙상이 이전 생각보다 기후변화에 더 민감합니다
 
동남극빙상이 녹으면 전세계 해수면을 ６０미터 올리기에 충분한 얼음을 포함하고 있으나 전 영역에 걸친 표면온도가 훨씬 영하로 있어 다음 수세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오랫동안 배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발견은 빙상의 일부가 예전에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급격히 기후변환에 영향 받는 것을 나타냅니다. 호주 맥쿼리 대학과 호주 핵과학 및 기술 협회의 과학자팀은 이 오지에서 ３번의 여름을 보내며 거기서  ２만년 전 이전의 기후온난화  및 해수면 상승이 그 지역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측정하는 신기술을 이용했습니다.

과학자팀은 빙붕이 현재보다 더 큰 시기 동안 퇴적된 큰 자갈들을 찾았습니다. 입자가속기를 이용해 장수명 방사성 동위원소를 측정하여 자갈이 빙하에서 나온 이후 시간량을 감정하기 위해 연대를 추정하는 우주기원 표면노출 이라는 신기술을 실행했습니다.

연구원들은 램버트 빙하의 얼음 두께가 종전 평가보다 수 천년 더 일찍 줄어든 것을 측정했고 동남극빙상은 현재 모델이 제안하는 것보다  기후변화에 훨씬 더 민감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기후변화로 부과된 위협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남극지역에서 이 자료를 수집한 과학자들의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신속히 방출을 줄이고 아름다운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조치를 실행할 동기를 갖길 바랍니다.

인류를 염려해 이전에 많은 행사에서 말씀하신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 화상회의 중에 상황을 완화시킬 방법을 제시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중대한 특징을 강조하셨습니다.

http://www.physorg.com/news/2011-02-uncovering-climate-clues-antarcticas-icy.html


그 밖의 소식

* 페루 천연자원 및 환경부 공무원들은 우아이따빠야나산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불과２３년 만에 빙하 표층의 ５０％가 완전히 사라졌고 특히 대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해안지역에 앞으로 물 공급에 심각한 우려를 야기한다고 언급합니다.

http://news.yahoo.com/s/afp/20110224/sc_afp/climateperuenvironmentglacier


* 150년의 해안변화를 분석한 미국 지질조사 과학자들은 미국 뉴잉글랜드와 아틀랜타 중부지역 해변의 68%가 매년 평균 1.6피트씩 (0.49미터씩) 침식되고 있으며 가장 심한 경우는 연간 60피트 (18.3미터)이상 후퇴했다고 합니다.

http://www.upi.com/Science_News/2011/02/23/US-East-Coast-beaches- suffering-erosion/UPI-20251298500912/#ixzz１EpqfwoWf


* 필리핀 정부가 자금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해양 과학자들은 지난２년에 걸쳐 연안 온도가 상승했고 이는 그 지역의 산호 생태계가 제공한 아름다움과 균형과 자연보호를 급격히 훼손시킨다고 말합니다.

http://newsinfo.inquirer.net/topstories/topstories/view/20110205-318643/Climate-change-is-harming-PH-marine-life

* 영국 런던대학교의 독성연구소에 따르면 식품에 잔류하는 몇 개를 포함해 많은 농업 살충제들이 남성의 건강한 생식기계에 중요한 것으로 여기는 테스토스테론과 기타 호르몬을  차단한다고 보도하자 긴급히 현재 사용중인 살충제의 체계적 검사를 요청합니다.

http://www.thedailygreen.com/environmental-news/latest/pesticides- testosterone？src=rss,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pesticides-may-block- male-horm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