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와 물의 재난들이 앞에 가로 놓였습니다
 
세계적 전문가들은 파키스탄과 호주의 최근 재난들과 같은 규모로 백 년마다 단 한번 발생하곤 했던 대단히 파괴적인 홍수들이 이제는 ２０년마다 한 번 정도로 자주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워터 네트워크 (ＣＷＮ)가 주최하고 ３백 명의 세계적인 과학자들과 정책입안자 경제학자들이 참석한 국제회의에서 경고가 나왔습니다. ＣＷＮ의 전무이사 버나데트 코넌트는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스미더스시를 예로 들었는데 그곳은 지난 ２０년 동안에만 세 번의 심각한 홍수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세계의 연구원들은 늘어난 인구와 결합된 기후변화는 공급을 ４０％ 초과하는 물의 수요를 야기할 것이며 인류의 3분의1은 근본적 필요의 단지 절반에 해당한 물만을 얻을 것이고 식량의 생산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세계적 물 문제에 집중하는 유엔의 ２８개 기구를 조정하는 유엔 물 관리국 의장인 자파르 아딜 박사는 경고했습니다.『기후변화는 물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회와 생태계에 가장 깊이 영향을 줄 것이지만 앞에 닥친 위기들을 개략적으로 말할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때에 어떤 곳에는 너무 많이 그리고 다른 곳에는 너무 적게 물이  도착할 것입니다』

우리 시대의 이 실제적이고 긴급한 문제를 강조하신 아딜 씨와 코넌트 전무이사와 여타 과학자들 및 단체들에 감사합니다. 기후변화를 중단시키고 행성이 모두를 위한 충분한 수자원으로 파릇파릇한 아름다움이 회복되도록 우리의 걸음을 빨리 하기를.

２００９년 ６월 멕시코에서의 기후변화 회의를 위한 화상 메시지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행성이 직면한 물과 관련된 심각한 위기들 및 그것을 방지하는데 필요한 조치들을 다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