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가 식량안전을 위협합니다

미국 워싱턴의 미국 과학 진흥회의 연례 회의에서 세계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콜레라와 퍠류 독소와 같이 빠르게 확산되는 질병 이외에 화학 물질과 살충제 곰팡이 병원균으로 인한 식품 오염 수준의 증가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보도하며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들이 일으키는 질병과 이런 문제들은 식품 가격을 올리고 불안의 원인이 됩니다. 미국에서만 매년 3천8백 4십만 건의 식중독 사례가 보도되며 식품 관련 사망자들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균입니다.

게다가 과학자들에 의하면 섭씨 6도에서 1도 상승할 때마다 살모넬라 균의 식중독 발생이 12%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 관련의 해양 온난화 또한 일종의 콜레라 발생으로 인한 비브리오 박테리아의
증가를 야기시켜 수온의 섭씨 1도 상승할 때마다 어류의 수은 오염 가능성이 30~50% 더 높아집니다.

기후 변화가 식품 안전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과학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가 더욱 건강을 보호하는 생활방식으로 전환하여 지구가 원래의 기후 균형을 신속히 회복하길.

2009년 11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 온난화의 공통 원인과 많은 질병에 대해 말씀하셨으며 두 가지 위협이 동시에 완화될 수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