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보내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１０월 ６일 네팔 국경인 인도 북부 바흐라이치 시에 사이클론이 강타해 끊임없는 비로 인해 사류강에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약 ２백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최소 １２명이 계속 부상을 당했으며 집과 토지가 휩쓸려 나갔습니다.

１０월 ９일 칭하이 무상사는 인근 협회 회원들이 재빨리 가서 도울 것을 요청하셨고 그 피해 주민들은 이미 불우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이셨습니다. 깊은 슬픔과 큰 사랑을 전하며 그녀는 미화 １만 ５천불을 구호금으로 기부하셨고 이 기부금은 인도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２４만 ３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을 자주 요청하심에 따라 다음은 포모사(대만) 협회 구호팀이 협회 국외조를 통해 보내온 보고서입니다.


리포터: 염려하는 시청자들과 이 최신 보고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와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 감사드립니다. 바흐라이치 라이온스 클럽의 이타적인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장 취약한 주민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인류가 서로에게 더 큰 애정과 배려를 확대하여 이런 기후 재난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