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신 구호 소식 - 2009년10월16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10월 8일 태풍 멜로르가 일본 서부와 북부를 강타해 4만 명이 대피하고 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1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몇몇 건물들이 심하게 부서지고 전선이 파손되었으며 지붕이 떨어져나가고 나무가 뽑혔습니다. 가장 큰 피해지는 일본 중부 혼슈 섬의 아이치 현과 이바라키 현이라고 전해졌는데 그 곳은 원 태풍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또한 강타했습니다.
 
10월 8일 칭하이 무상사는 일본 피해자들에게 신속히 깊은 위로와 기원을 전하셨습니다. 그녀는 지역 협회 회원들에게 가서 어떤 식으로 도울 수 있는지 살펴보고 위로와 간단한 생필품과 사랑을 전할 것을 부탁하시며 필요시 기금 사용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최신 소식을 자주 요청하시며 다음은 일본 협회원들이 협회 국외조를 통해 보내온 보고서입니다.

2009년 10월 9일
사려깊은 스승님께 일본 태풍 보고 언론에 따르면 아이치현이 가장 큰 피해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치현에 살고 있는 한 협회 회원의 보고에 의하면 그 지역 주민들이 잘 대비해 왔으므로 피해가 최소화 되었다고 합니다. 토네이도도 발생해서 19채 집이 붕괴되고 41채가 부분 파괴 되었으며 201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바라키 현이 가장 피해가 크므로 도쿄 센터의 협회 회원들은 붕괴된 집에 대한
재건축을 이미 이바라키 시의회가 지원하기는 하지만 내일 그곳에서 구호작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저희는 구호작업이 완수된 후에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스승님의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일본 도쿄 센터 올림


- 칭하이 무상사께서 답신을 보내셨습니다.

일본 정부가 이재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움을 주는 소식을 들어서 안심이 되네요. 일본이 천국의 축복을 받길 바라며 국민들이 앞으로 더욱 보호받길 빕니다.
여러분을 사랑해요.
칭하이♥♥

리포터:이 자세한 보고를 전세계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협회 국외조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철저한 준비로 재난이 강타한 지역들을 보호해준 일본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이들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려깊은 지원과 이재민들을 충실하게 도와준 협회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일본 국민들이 일상의 삶을 신속히 회복하고 이러한 재난들이 우리가 환경을 더욱 생각하는 방법들을 채택하여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