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의 최신 구호 소식 - 2009년10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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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미국 남동부의 조지아 주가 폭우로 침수되어 하천과 강의 둑이 터졌습니다. 최소 10명의 주민과 4마리의 애완동물이 생명을 잃었고 애틀랜타 지하철과 주변 지역이 침수되어 수백 명이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9월 22일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에게 가서 도움이 필요한지 살펴보라고 부탁하며 필요할 경우 구호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고 위로와 기도를 함께 전하셨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의 최신 소식 요청으로 협회 구호팀이 보낸 보고서의 발췌문입니다.

2009년 9월30일
사랑하는 스승님께 - 미국 조지아주 홍수 구호 소식

지난 주, 폭우로 인해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주변 지역이 잠겨서 2억 5천만 불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조지아주의 협회 구호팀은 애틀랜타에서 서쪽 약 30마일의 오스텔과 식스 플래그 지역 홍수 피해자들의 요청에 응답했습니다. 저희는 3일 동안 190개의 따뜻한 점심과 청소 도구와 생수, 스승님의 국제 1위 베스트셀러인 책 『내 인생의 새들』과 미화 총1,440불의 금일봉을 홍수 피해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구호 활동 내내 이재민들은 감사의 포옹과 악수 기쁨의 눈물로 화답했으며 스승님의 아름다운 선물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 지역 주민은 스승님의 구호활동에 감동 받아 홍수 피해자를 돕도록 저희 구호팀에게 3백불을 주었습니다. 스승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미국 조지아주 구호팀 올림


칭하이 무상사께서 다음의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황금의 사마리아인이여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실천하는 사랑에 감동했어요.
축복과 사랑을 빌어요.
칭하이 ♥♥

리포터:친절하고 관대한 지역 주민에게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성심으로 노력해준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폭풍우 피해를 입은 조지아주 주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을 속히 회복하길 빌며 이러한 재난들이 천국의 은총과 인류의 더 온화한 방식으로 가라앉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