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최신 구호 소식 -2009년 9월2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7월 17일 아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우박을 동반한 폭우로 몇 년 만에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최소 26명의 사망과 수백 채의 집이 피해를 입어 2천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구호 대상자: 우리 마을에 홍수가 발생했어요. 일례로, 이 마을의 150가구가 물에 잠겼어요. 그 중 57가구는 모든 걸 잃었고요. 6명이 사망했는데 1명은 어린이고 5명은 어른이었어요.

리포터: 7월 22일 칭하이 무상사는 신속히 미화 2만불을 긴급구호로 기부하셨고 지역 협회 회원에게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도우라고 부탁하시며 슬픔과 기원을 전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몽골의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4만 7천불 상당의 구호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희 협회 몽골 구호팀은 식품, 의복, 담요, 청소용품 학용품이 든 생필품 꾸러미를 고비- 알타이 지역과 울란바토르의 피해 주민들에게 나누었습니다. 구호팀은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새 집도 지어주었습니다.

구호 대상자: 집을 잃은 이 어려운 시기에 저와 딸은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멋진 큰 집을 받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를 인정하여 몽골 사회보장 및 노동부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다음은 그 일부입니다.
세계 영적 지도자이신 칭하이 무상사께 칭하이 무상사께 몽골 사회보장 및 노동부를 대신하여 몽골 국민에게 적시에 보내주신 금전적이고, 물질적인 기부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성스러운 천상의 선행이 크게 번창하시길 존경을 담아  D. 흐얌크후 장관

리포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시기 적절한 사랑의 원조에 감사드리며 협회 회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몽골의 이재민들이 축복 받아 생산적인 일상으로 순조롭게 복귀하길 바라며 우리의 더욱 친절한 행위로 지구 균형을 지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