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최신 구호 소식 - 2009년8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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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보내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7월 27일 열대성 폭풍 졸리나가 이 다도해 국가에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켰습니다. 폭풍우로 인해 8명이 사망하고 10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군인과 적십자에 의해 대피소로 이주되었습니다. 사랑과 기원을 전하며 7월 28일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1만 불을 기부하셨고 이 기부금은 필리핀의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4만 2천불 어치의 구호물품을 살 수 있습니다.

8월 4일 포모사(대만)와 필리핀의 협회 구호팀이 가장 피해가 심한 술탄쿠다라트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시장인 사지다 마스투라 여사와 대화했고 시장은 피해 지역으로 안내를 도왔으며 지구온난화
세미나를 열도록 협회 회원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사지다 마스투라 여사는 구호팀이 구호품을 배분하는데 동행했으며 트럭과 지역 군대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타쿠롱 시에서 협회 구호팀은 사회복지개발부의 공무원인 릴리 파구이탈 여사를 만났으며 그녀가 3개 지역으로 수송을 지원해주어 그곳 1,335가구의 취약한 가족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스승님의 도움이 그들이 받은 처음이며 구호품 수혜자들 모두가 스승님의 자비에 기쁨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릴리 파구이탈 여사는 또한 채식을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Madam Shajida Mastura (F):  우리에게 도움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마스투라 시장과 파구이탈 여사의 지원에 감사드리고 건강한 채식 생활양식을 선택한 파구이탈 여사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가져다 주는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 어린 지원에 특별히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더욱 친절한 방식으로 안정된 환경을 촉진하는데 모두가 협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