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와 니카라과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
2011년 12월 중순 현재 중앙 아메리카에서 수만 명의 시민들이 여전히 10월에 발생한 파괴적인 홍수로부터 회복 중이며 당시에 1백 명 넘게 사망했고 약 120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재난이 발생하자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이 지역을 위해 처음에 5만 달러를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큰 곤경에 처한 지역들에 긴급 지원을 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온 본 협회 구호팀들은 가능한 신속히 니카라과에서 심한 피해를 입은 치난테가 지역으로 방문했고 여비와 관련 경비 4,200달러를 자비로 지출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기부금 중 1만 달러는 식량 구입에 사용됐는데 이 돈은 니카라과 현지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6만 3천 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물품에는 아직 도움을 받지 못한 한 지역의 750가정 6천 명에게 전할 쌀, 콩, 옥수수가루가 포함됐습니다.
현지 관리들과 경찰, 다른 이들의 협력으로 구호팀은 신속히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온두라스에서 후에 촐루테카 정부의 요청에 따라서 칭하이 무상사는 추가로 1만 5천 달러를 전하셨고 미국 협회 회원들의 공헌금 13,500 달러와 합산해 총 38,500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이 돈은 온두라스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43만 5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살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코스타리카와 또한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에서 온 구호팀들의 여비 2천 달러를 상환해 주셨습니다. 먼저 구호팀은 촐루테카, 파라이소 발레 지역에 있는 4,600 가정에 식량을 배포했습니다.
Mayor Douglas D’Vicente – Namasique, Honduras (F): 하나가 된 관대한 포옹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구호팀에 미국의 협회 회원들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두 명의 의사와 한 명의 간호사는 의료팀으로 여비를 자비로 부담하며 도착했으며 홍수 피해 가족들에게 1,850달러 상당의 의약품들과 진료를 제공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내 아이들이 열로부터 고통 받는 걸 봅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이 의료팀은 마치 천국에서 온 것 같아요.
구호 수혜자: 그들 때문에 행복하고 매우 친절하게 나의 문제를 해결해줬습니다. 벌써 좋아지고 있어요.
어린이들: 감사합니다. 스승님!
리포터: 현지의 모든 대원들의 친절한 도움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도움과 협회 구호팀의 사려 깊은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순탄히 복구하길 기원하며 환경에 대한 우리의 더 나은 배려를 통해 이 같은 재난들이 막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