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소식입니다.
2011년 11월 첫째 주에 이 나라의 국가재난관리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10월 이후 계속된 비로 14명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집과 건물, 도로들이 파괴됐고 약 4만 3천 명이 피해를 입었고 최소 1만 4천 명이 난민이 됐습니다 .
이 재난 소식을 듣자마자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1만 달러를 제공하셨고 이 돈은 가나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29만 6천 달러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랑과 기원을 전하시면서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능하면 가서 가장 절망적인 이들을 도울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상황이 허락하자마자 이동한 한 아크라 센터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11월 19일에 가 사우스 의회 사무소에서 국가재난관리기관 (NADMO)의 현지 책임자인 마무드 아주마 씨를 만났습니다. 그는 재난관리기관 및 정부를 대신해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했고 이 일은 재난 이후 이 지역에 첫 번째 도움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재난 기관 직원들이 동행하면서 구호팀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3곳을 방문했고 그 지역에선 1,315명이
난민이 됐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쌀, 옥수수, 식용유, 설탕, 물통, 세면기, 컵, 담요, 모기장을 전달했습니다. 주민들은 또한 이런 재난에 대한 비건채식 해법이 담긴 유익한 SOS전단지를 기쁘게 받았습니다.
구호 수혜자, 가나, 아크라 아콰사 일렉트롤 지역(남):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콰사 선거구의 대표로서 이 놀라운 자선활동을 하고 계신 어머니 같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 사랑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오늘 아침 우리는 전능하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로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전합니다. 그녀는 가나인들에게 사랑을 보여줬고 여기 아콰사 예루살렘과 전 세계를 이롭게 하는데 어떻게 감사해야 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녀에게 신의 많은 축복을 기원합니다.
구호 수혜자, 가나, 아크라(여): 그녀에게 감사드립니다. 신의 이름으로 그녀가 한 일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누구도 하지 못할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구호 수혜자, 가나, 아크라(남): 그것은 그들에게 악몽이었습니다. 구호가 제 때에 이루어졌으며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구호 수혜자, 가나, 아크라 웨이자 (여): 칭하이 무상사께 큰 감사를 드리며 그들이 가져 온 물건들에 대해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사려 깊은 도움을 주신 국가재난관리기관에 감사드립니다. 홍수 피해자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배려에 또한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가나 국민들이 속히 편안한 일상의 삶을 회복하길 바라며 이 같은 재난을 완화시키기 위해 좀 더 사려 깊은 생활방식을 조성하는데 모두 동참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