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버마) 최신 구호 소식 - 2011년1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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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버마)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 소식입니다.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혹독한 몬순성 비가 중부의 마궤 지역에 기습 홍수를 초래했고 11월 첫째 주까지 최소 161명이 사망하고 대략 3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2천 채 이상의 집이 휩쓸려 갔고 한편 정부 건물과 현지의 수도원 도로 그리고 약 5400에이커의 농지가 파손됐습니다. 모든 사랑과 슬픔에 찬 기원을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긴급 지원으로 1만 달러를 제공하셨고 이 돈은 미얀마의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43만 1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협회 회원들이 가능하면  가서 가장 절망적인 사람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여비와 관련 경비 900달러를 자비로 지출하면서 태국 협회 회원들은 현지의 버마 협회 회원들과 11월 7일 최악의 피해 지역인 파코쿠 지역에서 만났고 그곳은 4미터의 홍수 물이 집들의 지붕을 덮었습니다.

파코쿠의 언론단체가 동행하면서 그들은 최악의 피해를 입은 5개 마을을 방문했고 그곳에서는 121명이 사망했고, 2700채 이상의 집이 유실 또는 파괴됐으며 많은 도로가 파손됐습니다. 협회 구호팀은 현금 지원과 대피 물품을 225가정에 전달한 것은 물론 재난에 대한 비건채식 해법을 담은 SOS 전단지도 배포했습니다.

또한 5개 학교와 학생들에게 기금을 제공했습니다. 더욱이 부모들이 감당할 수 없는 긴급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해들은 소년을 만나러 가서 수술 비용을 제공했습니다.

Headman, Myit Phar Village, Pokkokku Township, Myanmar (M): 마을의 모든 홍수 피해자들을 대신해 이곳에 와서 칭하이 무상사의 기부금을  전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Dr. Thet Lwin, 기자, 피코구 언론단체, 미얀마: 여러분을 만나게 돼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리포터: 파코구 언론단체의 애정 어린 지원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친절 협회 구호팀의 유익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버마 국민들이 규칙적인 일상으로 순조롭게 회복되길  기원하며 인류가 지구와 모든 거주자들을 좀 더 친절히 돌보아 이런 파괴들이 속히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http://reliefweb.int/node/458015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gHx9ZlK2YawxtP90VYT6HkEAUN8g
http://www.pkarticleshub.com/2011/11/21/more-than-100-killed-in-myanmar-pakkoku-flood-but-warning-is-still-for-bangkok-and-thai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