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최신 구호 소식 - 2011년11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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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

10월에  10일 넘게 비가 계속 내리면서 심각한 홍수와 산사태가 초래됐고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약 30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국가적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소작농들은 올해 최고의 수확을 기대했던 농작물의 엄청난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모든 사랑과 기원을 전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수재민을 돕기 위해 2만 불을 제공하셨고 가장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도움과 위로를 전해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엘살바도르의 생계비를 기준으로 미국에서 구입하면 13만 달러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스타리카에서 협회 회원들이 돕기 위해 왔는데 칭하이 무상사는 구호팀의 여행경비 1,700달러를 상환해 주셨습니다.

Octulio Coreas – Health educator, Pichiche (M): 우리들을 완전히 무기력하게 만든 재난이었습니다. 먹을 것도 없었습니다. 지역사회를 대신해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을 항상 기억할 겁니다.

리포터: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에서 온 협회의 합동 구호팀은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결정하기 위해 산살바도르 주지사인 페르난도 곤잘레스와 시민보호 장관인 에르네스토 젤란야 넬리아를 만났습니다.

이후에 그들은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한 라파즈의 주민들을 위해 식량을 구입했습니다. 그들이 구입했던 물품들에는 1,350가정이 약 10일 동안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쌀, 콩, 옥수수, 두유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나라의 군인들과 시민보호국의 직원들 다른 기관들의 도움을 받아서 효율적으로 물품들이 포장됐고 며칠 만에 19개 지역사회에 전달됐습니다. 또한 기후 변화와 관련된 재난들을 막을 비건 해결책에 대한 SOS 전단지를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구호팀은 보고하기를 『모든 사람들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친절한 이해와 박애를 느꼈습니다. 포옹과 미소 사랑과 감사의 표정을 서로 나눴습니다. 그들은 매우 행복해했고
칭하이 무상사께 감동적인 감사의 인사를 보냈습니다』

José Cisco Escamilla – Assistant coordinator, Pichiche Community Civil Protection Committee (M): 스승님 어떻게 감사를 전할 지 모르겠습니다. 신의 축복을 기원하고 신께서 이 마을을 돕기 위한 이 모든
친절에 축복을 많이 해주시길 빕니다.

Yanira Barahona Rico – Governor, Department of La Paz (F):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칭하이 스승님께 하나되는 포옹을 진심으로 전합니다. 폭풍으로 여러분이 여기에 왔지만 평화로운 시기에 여러분이 우리에게 준 위대한 사랑의 증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칭하이 스승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단체: 스승님 감사합니다!

리포터: 정부 관리들과 대원들의  유익한 도움에 감사를 전하며 멀리서 전해온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이 담긴 후원과 협회 구호팀의 다정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다른 생명들과 함께 사는 환경을 향한 우리의 더 큰 친절을 통해 이 같은 불안한 재난들이 가라앉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