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최신 구호 소식 - 2011년6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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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남서부의 앙골라를 물에 잠기게 한 3월부터 4월까지 계속된 비로 최소 25명이 사망했고 이 나라의 도시화 건설 장관인 페르난도 폰세카는 주택은 물론 많은 도로와 다리 제방들이 재건 및 방비 공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애도와 기원을 전하시면서 1만 달러를 기부하셨고 협회 회원들이 가능하면 가서 취약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앙골라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5만 4천 달러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5월에 구호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앙골라 정부의  승인을 받자마자 협회의 중국 구호팀은 즉시 가장 심한 홍수 피해가 지역 중  한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을  요청하시어 다음은 협회 구호팀이 전한 보고서입니다.

2011년5월22일
앙골라의 벵겔라 주에서의 구호활동 소식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께 
스승님의 지시에 따라 우리는 즉시 앙골라 관리들과 연락했고 그들은 벵겔라주가 도움이 절실하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5월 20일에 벵겔라 주에 도착했고 국가 구호센터의 지휘관인 호세씨를 만났습니다. 그는 함께 피해 입은 바이아 파르타 마을까지 동행했는데 그곳은 마을 양편의 강 둑이 범람해 농작물을  휩쓸었습니다. 앙골라 정부는 피해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텐트를 설치했고 식량이 부족했습니다. 우리는 25km씩 든 477팩의 쌀을 구입했습니다. 

산간지역의 이재민에게 쌀을 전하기 위해 현지의 중국 회사와 접촉했고 앙공라 완 펭 르다는 우리가 무료로 사용하도록 트럭을 준비했습니다. 호세 씨와 함께 폭풍 피해자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비건 해결책을 담은 3천 장의 SOS 전단지와 함께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구호품을 받는 이들은 우리를 환호했고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로운 관심에 반복해서 감사를 전했습니다. 우리도 스승님의 크고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앙골라에서 구호팀

리포터: 이 상세한 정보를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이 보고서를 전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앙골라 정부와 호세씨 및 앙골라 완 펭 르다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앙골라 시민들이 일상의 편안함을 속히 되찾길 기원하며 우리의 친절한 행동이 생태계의 균형 회복을 돕기를 바랍니다.



http://thewatchers.adorraeli.com/2011/03/22/flooding-in-angola-and-namibia/
,
http://allafrica.com/stories/2011022308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