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 (대만)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11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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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사(대만)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거친 폭우와 파괴적인 이류를 초래한 태풍 메기가 대규모의 피해를 발생시켜서 불교 사원에 있던 여러 명과 산사태에 강타당한 버스에 있던 중국인 관광 여행객들을 포함하여 최소 36명이 숨졌습니다. 깊은 애도와 기원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인근 협회 회원들에게 정부 관리들과 함께 도움이 더 필요한지 알아볼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폭풍 피해자들이 대체적으로  잘 보살핌을 받고 회복하는 것을 본 협회 회원들은 폭풍우 중에 떨어지는 바위로 인해 목숨을 잃은 한 경관의 가족에게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위안을 전해 주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미망인이 된 타쉬 경사 아쿠에이 라이의 아내는 그 당시에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현금 선물을 받았습니다. 라이 여사는 방문을 통해 전달 받은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더욱 차분해진 듯이 보였습니다.

협회 회원의 최근 보고를 받으시고 칭하이 무상사는 아이들을 위해 초와 꽃, 선물을 가져갈 것을 부탁하시며 경관의 가족과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더 필요한 지 다시 살펴보도록 요청하셨습니다.

피해 입은 이들의 빠른 회복을 돕는 성실한 노력을 해준 포모사(대만)의 정부 관리들과 경관들 그리고 요원들께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위로와 배려 그리고 협회 회원들의 친절한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지구를 더욱 친절한 방식으로 대하여 이런 극심한 날씨 재난들의 슬픔이 가라앉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