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1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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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수 주 동안 일부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은 열대성 폭풍 관련 홍수들로 휩쓸렸습니다. 타격 입은 온두라스는 많은 이들이 복구를 위해 분투 중입니다.

카로스 코데로 – 온두라스 소방대 지휘관: 우리는 지난 두 달 동안 매우 심각한 위기를 겪었어요. 온두라스를 구성하는 18개 지역 중 12곳이 파괴적인 피해를 입었고 약 9천 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많은 집들이 완전히 파괴됐고 농산물의 약 80%가 소실됐습니다.

구호 수혜자1: 우린 아이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미혼모들인데 일을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에게 일어난 상황을 극복할 수 없어 슬프니까요.

구호 수혜자2: 물이 가슴까지 차 올랐어요. 그리고 아직까지도 물이 많아요.

리포터: 모든 피해 국가들에 긴급 구호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온두라스에 미화 1만 불을 기부했고 가장 가까운 협회 회원들이 가서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돈은 그 지역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11만 달러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에서 온 우리 협회 구호팀은 현지 시장과 주지사 그리고 소방국 요원들과 협력하여 필요한 식품을 준비해 배포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1: 스승님께 감사드려요. 신의 은총을 빕니다. 우린 정말 기뻐요. 며칠 동안 먹을 게 없었어요.

리포터: 촐루테카와 나카오메 지역에 있는 8백 가구 이상이 이번 도움으로 혜택을 받았습니다.

카로스 코데로 – 온두라스 소방대 지휘관우리에게 도움을 제공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려요.

Luz Areli Valdés – Governor of Department of Valle (F): 이번 도움이 위기에 처한 많은 가난한 가정을 도왔기 때문에 감사드려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홍수 문제들이 기후변화 때문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환경과 협조하길 요청합니다.

구호 수혜자 2: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구호 수혜자: 감사해요. 신께서 항상 보호하시길 빕니다.

소년: 스승님께 감사드려요.

리포터: 현지 정부와 온두라스의 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비탄에 잠긴 가족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온두라스 국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완전히 회복되길 기원하며 생태계와의 더욱 더 온화한 관계를 통해 이런 재난들이 최소화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