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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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1990년 이후 태평양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폭풍우로 간주되는 슈퍼 태풍 메기가 10월18일, 루손 섬 북부를 강타했습니다. 최소 3명이 생명을 잃었고 3천 명 이상이 잔인한 바람과 산사태를 촉발한 폭우 때문에 대피를 했습니다. 필리핀의 군대와 경찰, 현지 요원 그리고 국제적인 구호기관들은 불시의 맹렬한 재난 후에 도움을 전하기 위해 소집됐습니다.

몇 명은 세찬 홍수로 물에 빠졌고 몇 명은 사고를 당했으며 일부는 집이 쓰러지는 타격을 입었습니다. 카가얀주에서 주 재난대책위원회는 태풍 메기가 강타할 것으로 예상됐던 전략 지역으로 즉시 구조팀을 급파했습니다.
바랑가이에서만 1백 가구가 물에 잠겼어요

깊은 우려를 표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1만5천불을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지 필리핀의 관리들 및 구호기관들과 함께 알아볼 것과 가능하면 가서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여행 경비 미화 2천3백 불을 자비로 충당하면서 필리핀과 포모사 (대만)에서 온 본 협회 구호팀은 곤경에 처한 지역을 파악하고자 현지의 관리들을 만났습니다. 그 후, 긴급 식품들을 구입해 포장을 했고 3개의 마을에 있는 총 3,620명에게 배포했습니다.

여러분의 프로그램에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은 항상 우릴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칭하이 무상사님께 감사드려요.

주민들에게 즉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 후에 남아 있는 기금으로 고아들을 위해 5자루의 쌀과 비스킷,사탕을 구입했습니다.

피해 어린이; 사탕을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행복해요.

식품 꾸러미 외에도 기후변화에 대한 비건 해결책을 담은 SOS전단지를 구호품 수령자들과 관리들에게 전달했고 그들은 모두 관심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칭하이 스승님께 감사드려요. 우리에게 전해주신 식품과 모든 것들, 이 전단지까지도 감사드려요.

Excelsis R. de Leon : 보는 것처럼 이것이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맞는 거죠? 저도 이 캠페인에 참여할래요.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하세요. 우리는 채소를 심고 뒤뜰에 텃 밭을 만들어야 합니다. 도살장은 필요없어요. 정크 푸드와 캔 식품도 먹을 필요가 없고요. 채소 같은 자연식품을 먹어야 해요. 그것들은 생산하기도 쉽습니다.

Restituto P. Vargas (M):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하세요 캠페인을 지지합시다. 왜냐하면 그것을 통해 사람뿐만 아니라 어머니 지구도 구할 수 있으니까요.

피해 어린이; 칭하이 스승님! 사랑합니다.

재난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필리핀 정부 관리들과 모든 다른 기관들 개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시민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효율적인 지원에도 감사드립니다. 폭풍 피해자들이 계속해서 회복되길 기원하며 우리가 이 지구에서 더욱 평화롭고 애정어린 분위기를 만들어 이런 파괴적인 재난들이 줄어드는 날이 오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