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최신 구호소식 - 201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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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콜롬비아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7월 이후 수크레 북서지방에 겨울 홍수가 강타하여 수천 명의 주민들이 식량 없이 좌초되어 수인성 전염병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홍수 피해자; 물이 가슴까지 올라와 침대며 침실, 거실 등 모든 것이 물에 감겨버렸어요. 아이가 많이 아파
아주 슬픕니다.

콜롬비아 수크레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었습니다.

여기는 남미 콜럼비아 수크레 지방의 차파랄입니다. 마을의 약 3천 가구가 피해를 입고 시골지역 5천 가구가 같은 상황에 처했습니다. 주민들이 안전한 식수를 얻을 수 없고 생계 수단인 카사바 고구마와 목화 같은 작물들이 완전히 물에 잠겨 주민들이 아주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홍수 이재민에 대한 깊은 염려로 칭하이 무상사님은 9월 2일, 미화 1만 5천 달러를 기부하시며 인근 협회회원들이 가서 가장 취약한 주민들을 돕길 요청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액은 콜롬비아 생활비를 기준으로 미국에서 7만 6천 달러 상당의 긴급물자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쌀, 콩, 설탕, 렌즈콩, 파스타, 밀가루와 식용유 같은 식량을 구입 한 후 협회 구호 팀은 배로 이동해 긴급물자를 도움이 필요한 920가구에 배포하며 지구온난화 재난을 멈추기 위한  비건 채식을 설명한 SOS 전단지도 나누었습니다.

홍수 피해자; 예, 식량이 절실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양식을 주신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이 원조 제공에 스승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당신께 입맞춤과 포옹을 전합니다!스승님 감사합니다!

콜롬비아  수크레 지방 참파랄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었습니다.

콜롬비아 홍수피해 지역에 사랑으로 지원을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님과 헌신적으로 노력한 협회 구호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마을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기도하며 인류가 더 친절한 삶의 방식으로 그런 재난들이 곧
잦아드는 날이 다가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