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대만)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10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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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사(대만)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9월에 올해 이 섬나라에서 발생한 최대 폭풍이 남부 지역에 심각한 홍수를 초래하여 세 명이 목숨을 잃고 다른 75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 당시에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에 따라 포모사(대만)의 본 협회 회원들은 즉시 피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을 도왔습니다.

그들의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자 마자 칭하이 무상사는 폭풍우 이재민에게 사랑과 기원을 전하며 본 협회 회원들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필요한 경우 자금을 제공하면서 그녀는 구호활동을 계속하도록 당부하셨습니다. 두 번째 상황 파악을 한 후에 포모사의 협회 회원들이 기부한 미화 1만3천불을 가지고 2개의 구호팀이 결성됐습니다. 한 팀은 가오슝에서 일했고  다른 구호팀은 핑퉁현에 갔습니다.

그곳의 라이이 산디먼과 마이지아 마을에 있는 547 가구의 890명이 대피를 했습니다. 최대 피해를 입은 라이이에서는 계속된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고 많은 주민들이 그들의 집과 소유물을 잃었습니다. 협회 회원들이 주민들의 집을 청소하러 갔을 때 그들은 볼 수 있었던 것은 진흙과 바위뿐 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새 집을 살 수도 없고 어디서 살고 직업을 찾아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비건 식품과 생필품을 구입해서 수 차례 여행을 하여 물품을 대피소 또는 자신들의 파손된
집에 머물고 있는 고마워하는 피해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수백 상자의 지원된 물품에는 비건 식품,식수, 콩가루, 티슈페이퍼, 수건, 기저귀가 포함돼 있으며  큰 곤경에 처한 40가구에는 현금을 지원했습니다.

구호 팀 , 협회회원: 우리는 구호품을 두 번 전달했습니다. 오늘이 세 번째입니다. 우리는 또한 긴급구호 기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해 우리의 따뜻한 관심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속히 회복되길 희망합니다.

Villager, Laiyi Township (M):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정말 많은
물품을 받았습니다.

Liang Ming-hui, Chairman, Aboriginal Cultural and Educational Association, Pingtung County (M):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풍 파니피가 통과한 직후에 칭하이 무상사의 구호팀이 우리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에 저희도 감사드리며 본 협회 구호팀의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포모사 시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완만히 회복되도록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이런 재난들이 인류가 서로와 생태계를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하여 줄어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