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대만)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10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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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사(대만)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9월 19일 올해 이 섬나라를 강타한 가장 맹렬한 태풍 파나피가 포모사 남부를 강타했습니다. 이로 인해 큰 홍수가 발생했고 이와 관련된 재난으로 3명이 사망하고 75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과 기원을 전하시며 즉시 본 협회 회원들이 폭풍 피해자들을 도울 것을 요청하셨고 긴급한 물품을 위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하셨습니다.

스승님의 지시에 따라 포모사의 본 협회 회원들은 폭풍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방문했고 그 상황을 칭하이 무상사께 보고했습니다 첫 구호활동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받자마자 그녀는  추가적인 도움이필요한지 확인할 것과 필요 시 구호활동을 계속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조사를 한 후에 두 개의 구호팀이  결성되었고 본 협회 회원들은 미화 약 1만3천 불을 기부했습니다.
가오슝현의 구호팀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학교인 가오슝 문조어학원을 가오슝 문조어학원을 방문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마잉주 총통이 그 지역을 조사하기 위해 직접 갔고 교육부 장관과 가오슝 시청에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추가 도움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잉주 총통: 현재는 기후변화가현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돕기 위해 왔습니다. 낙담하지 마세요.
여러분을 도울 겁니다. 괜찮아요? 함께 일합시다. 우리가 가오슝시를 도와서 여러분과 함께 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오슝을 위해 지지를 표현합시다. 가오슝! (힘내자!), 가오슝! 가오슝!  (힘내자!)

리포터: 한편, 최악의 피해를 입은 강산읍에서는 길 잃은 동물을 위한 보호소,특히 아란야 유기견 센터가 피해를 입었고  홍수가 4미터까지 차 올랐습니다. 보호소를 운영하는 슈에 렌 첸 씨는 홀로 4백 마리의 개들을 고지대로 옮겼고 그 과정에서 많은 상처와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와 개들은 단지 약간의 애견 식량과 물 반 병 정도로 구조되기 전까지 이틀 동안 고립된 채 지냈습니다. 대만동물구조대 단체(ARTT)가 첸씨가 동물보호소를 재건하도록 도움을 제공하였고 생존한 개들은 여전히 약품과  식량이 필요합니다. 본 협회 구호팀은 첸씨와 연락해 곤경에 처한 동물을 향한 그의 무욕의
배려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개들이 필요한 것을 논의한 이후 본 협회 회원들은 40팩의 비건 사료를 가지고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쉬에렌 천 씨, 개 동물보호소장 :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처럼 종교적인 단체가 관심을 보이기 위해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종교 단체들의 관심은 나에게 밝은 희망을 가져다 줍니다. 저는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 팅-수, 대만 동물 구조팀 자원봉사자 PR : 오늘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의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전에는 개들이 음식과 몇몇 물품들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물품들을 보내주어 개들이 적어도 배고프지는 않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만 동물 구조 팀의 자원봉사자: 채식인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하세요!

리포터: 마잉주 총통과 쉬에렌 천 씨와 대만동물구조대 같은 단체들의 사려 깊은 노력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로운 후원과 본 협회 구조팀의 근면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포모사 국민들과 동물들 모두 평범한 일상으로 속히 회복되도록 축복을 기원하며 서로와 생태계를 위한 인류의 더 큰 배려가 지구의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 재난으로부터 견공 수백만 마리의 사려 깊은 구조에 칭하이 무상사님이 첸 씨께 빛나는 세계 영웅상과 함께 아란야 유기견 센터에 미화 1만 불의 기부하십니다.